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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78% 폭증의 두 얼굴…714억 달러의 절반은 반도체다

9월 1~20일 수출이 714억 달러로 78%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절반가량이 반도체에서 나왔다. 품목·시장 편중의 실태와 그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엔비디아 95%→0%, 규제가 지켜준 건 화웨이였다

미국 수출통제 3년, 엔비디아의 중국 AI칩 점유율은 95%에서 0%로 떨어지고 화웨이가 역전했다. 이번 주 11개 칩 공개와 갈라지는 생태계에서 한국이 설 자리를 짚는다.

화웨이, 내년 AI칩 2종 연이어 출시한다

화웨이 왕타오 순환회장은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화웨이 커넥트 대회'에서 AI 칩 어센드 960 시리즈 출시 계획을 발표했으며, 960DT는 내년 1분기, 960PR은 3분기에 나오고 기존 대비 성능 2배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2028년 어센드 970, 2029년 어센드 980을 잇달아 출시하는 연간 로드맵을 유지하며 컴퓨팅 시스템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로 엔비디아 칩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칩 다수 연결로 경쟁하려는 조치다.

휴머노이드 시장 90%가 중국산…테슬라 5천대 목표, 실적은 150대

2025년 전 세계 휴머노이드 판매의 90%가 중국산이었고 테슬라는 150대에 그쳤다. 유닉트리의 상장과 현대차 아틀라스 양산 계획 사이, 한국이 쥔 카드를 짚는다.

중국 반도체 수출 2배 급증의 착시…1880억 달러 Korea의 아래층은 비어간다

중국 반도체 수출 99% 급증의 상당 부분은 한국산 웨이퍼의 후공정 재수출과 현지 팹 물량이라는 한국은행 분석. HBM 우위 뒤에 레거시·소부장 아래층은 비어가는 이중 구조를 짚는다.

전기차서 쫓겨난 K배터리, ESS로 흑자 돌아왔다…그런데 열쇠는 워싱턴이 쥐었다

전기차 시장에선 3사 모두 역성장했지만 미국의 대중국 ESS 관세(누적 58.4%)가 문을 열며 K배터리는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IRA 보조금을 빼면 여전히 적자라는 점이 숙제다.

IFA 2026, AI와 EU 규제 대응 전문가 분석 나선다

AI 활용부터 EU 규제까지...IFA 글로벌 마켓(IFA Global Markets) 2026, ‘전문가 세션’ 개최!

반도체 47%, 자동차 -81%…외발자전거 탄 수출

8월 수출 552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찍었지만 반도체 비중이 47%까지 치솟는 사이 자동차 수출은 반토막 났다. 편중된 수출 구조의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미국 AI칩 열자 중국 희토류 잠갔다, 낀 한국

미국이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승인해 한국 HBM 특수가 열린 동시에,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죄어 반도체·배터리 소재 공급을 흔들고 있다.

희토류 다음은 헬륨, 중국의 자원 전선 확대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헬륨까지 수출을 통제하며 자원 전선을 넓히는 가운데, 11월 유예 만료를 앞두고 한국의 실제 취약점은 어디인지 짚었다.

989억달러 수출, 반도체 빼면 몇 점인가

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 실적이지만 반도체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극단적 편중 속에서 나온 숫자다. 관세 리스크와 실물 경기 기초체력을 함께 짚었다.

희토류·헬륨·칩, 한국은 이미 낀 몸이다

중국의 희토류·헬륨 수출통제와 미국의 엔비디아 칩 국경간 추적 조치 사이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처한 공급망 딜레마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