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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유가 오름에도 휘발유 가격 꿈쩍 없었다

휘발유 ℓ당 1857.5원…0.1원↓ 경유 1843.3원 유지…국제유가 상승 서울 시내 주유소 전경

국제유가 오르는데 국내 기름값은 내렸다

국제유가 오르는데 국내 기름값은 내림세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전주보다 소폭↓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수출 첫 1200억달러의 그림자…절반이 반도체라는 산수

9월 수출 1209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49.9%가 반도체에서 나왔다. 가격이 만든 호황의 구조와 에너지 수입 38% 급증이라는 취약점을 짚는다.

유가 120달러인데 휘발유 1784원, 차액은 어디 쌓이나

두바이유가 배럴당 120달러를 다시 찍은 가운데 휘발유 상한가는 7개월째 1784원에 묶여 있다. 동결된 차액이 재정과 산업용 가스 37.8% 급등으로 옮겨가는 구조를 짚는다.

유가 급등에도 국내 기름값은 최고가제가 잡아뒀다

중동 사정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해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지만,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로 가격 상한을 두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 손실분을 보전하는 정부 부담이 커져, 당초 확보한 4조 2천억 원 예산 외에 4분기용으로 1조 4천억여 원을 추가 편성했다. 정부는 18일 10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출물가 3년 8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7% 하락했으며,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원/달러 환율이 6.1% 하락한 영향이 컸다. 수입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2.4%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6%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8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1% 상승해 198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화 강세에도 유가 31.8% 뛰며 물가 압박 가중

두바이유, 정부 기준 대비 29% 상회 환율 내려도 원화 환산 유가 31.8% 올라 "유가 영향 커 올해 목표 달성 힘들수도"

이라크산 0배럴이 말하는 것…'원유 다변화'의 착시

7월 비중동산 원유 수입이 40% 늘고 중동 의존도가 61.1%로 떨어졌다. 그러나 내막은 사우디·UAE·오만 3국 집중이 심해진 '다변화 착시'다. 이라크산 0배럴이 드러낸 한국 에너지 안보의 구조적 취약점.

두바이유 153달러를 버틴 한국, 원유 70% 중동 의존은 그대로다

중동 에너지 쇼크 속에서도 성장률 전망을 올린 G20 유일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나 원유 수입의 70%는 여전히 중동에서 나온다. 반도체 흑자와 LNG 다변화 뒤에 남은 구조적 취약점을 짚는다.

전국 휘발유·경유 11주 연속 하락…정부 8차 상한가 동결

전국 휘발유·경유 가격 나란히 하락세…정부,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유지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의 모습.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최근 11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휘발유와 경유 모두 18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 약보합세…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공급 과잉 우려 커져

국제유가 약보합세, 지정학적 위협 해소에 공급과잉 우려 높아진 영향

국제유가 2% 하락, 배럴당 90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원유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유가 변동과 배경을 짚습니다. 국제유가가 2%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은 최근 드론으로 촬영한 오만 무산담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떠 있는 선박들 모습.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가화 속 두 나라의 휴전 합의도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국제유가가 모두 떨어지며 배럴당 90달러 초반 선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