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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엔비디아 칩 탑재 드론으로 사람 개입 없이 첫 공격

1. AI가 스스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 6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있는 자포리자라는 데를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주유소에 있는 대형 프로판 저장 시설을 때렸는데 이 폭발이 크게 발생해서 안타깝게도 민간인 3명이 숨졌습니다. 하루에도 러시아가 드론만 수백 개씩 쏠 때도 있어서 그런 일반 드론인 줄 알았는데 이 드론을 수거해서 분석해 봤더니, 기존 드론과는 크게 다른 드론이었다고 합니다. 뭐가 다른지 봤더니, 우선 이 러시아 드론에는 교신용 안테나가 없었다고 합니다. 드론에는 원래 사람의 지시와 명령을 받는 안테나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드론에는 그게 아예 없었답니다. 어디 사라진 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 교신용 안테나가 없는 것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 대신에 무엇이 있었냐면 엔비디아의 초소형 컴퓨터가 발견됐습니다. 젯슨오린이라는 건데 이 젯슨오린이 뭔가 찾아봤더니, 손바닥보다 좀 작은 크기의 보드에 엔비디아의 GPU를 얹어서 클라우드 서버에 연결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하게 만든 작은 컴퓨터라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러시아에 이걸 판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재판매 아니면 재재판매가 됐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러시아 시장에 북한 여성 노동자 공급 본격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러시아 시장에 북한 노동자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한 인력업체가 '김밥 제조에 능숙한 북한 여성 노동자 40명'을 통째로 공급하겠다는 광고를 내면서, 북·러 간 밀착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인력 송출 현황과 유엔 안보리 제재 회피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14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인력업체 원더풀 임플로이어는 현지 온라인 거래 플랫폼 '아비토'에 모스크바 지역 사업장에 투입할 북한 여성 노동자 40명으로 구성된 작업조 공급 공고를 게시했다.

중동전쟁에 호주 60년 만에 정유공장 추진…정제경쟁력 에너지안보 핵심

중동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정유시설의 가동 차질이 이어지면서 원유 확보를 넘은 정제 경쟁력이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그간 정제설비를 줄여온 호주가 60년 만에 다시 정유공장 건설을 공식 검토하는 것은 전쟁 등으로 정제연료 시장이 흔들리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유 능력 확대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호주 사례가 정유산업을 다시 국가 에너지 안보의 전략 인프라로 바라보기 시작한 상징적 사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러·중 이란 지원? 미미할 것"…백악관은 인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이란 지원 보도를 '미미한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백악관 관리들은 이러한 주장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이 이란군의 피해를 막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탄도미사일 대공습…우크라이나 방공망 '거의 붕괴'

리드문: 러시아가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볼로디미르 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패트리엇(Patriot) 방공체계의 요격미사일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며 현재의 방공 능력으로는 러시아의 공세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미사일에 공격당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주거용 건물[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NN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8월 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를 향해 탄도미사일 27발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단 1발만 요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상원, 러시아·이란 제재 법안 추진

초당적 제재 법안, 러시아 전쟁 자금 조달 억제 및 이란 무기·에너지 부문 제재 목표

중국 공세에 여수산단 비닐 플라스틱 사업 재편 서둘러

정부가 여수산단의 공장 합병 및 감축을 승인하여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에 대응하고, 연간 생산량을 90만 톤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천NCC 공장 2곳이 폐쇄되며 나프타분해시설 가동률 저하에 따른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협상 경고와 우크라이나 종전 언급으로 글로벌 리스크 변곡점 예고

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협상 경고와 우크라이나 종전 언급으로 글로벌 리스크 변곡점 예고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에 '기름 전쟁'…푸틴, 정치적 난관 직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 시설 약 28% 가동이 중단되어 연료 부족 현상이 발생했고, 러시아는 인도에서 휘발유를 역수입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로 인해 푸틴 대통령의 신뢰도가 전쟁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새로운 정치적 난관에 직면했다.

러시아 전략폭격기, 나토 인근 비행… 나토 전투기 긴급 출격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례프-160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영공과 맞닿은 바렌츠해와 노르웨이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펼쳤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나토 고위 군사관계자는 미국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군용기들이 나토 영공 인근으로 접근하자 나토 소속 노르웨이 공군의 F-35 전투기 두 대가 긴급 출격해 추적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폭격기 옆에서 근접 비행하는 최소 한 대의 F-35 전투기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모스크바에 드론 공습…러시아 '즉각 보복' 경고

우크라이나가 현지 시간 18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 550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을 경고했다.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바 인근 정유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셰레메티예보 공항 등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주요 시설이 타격을 입었다.

러시아 투폴레프-22M3 폭격기 훈련 비행 중 추락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에서 훈련 비행을 하던 러시아군의 투폴레프-22M3 장거리 전략폭격기가 착륙 시도 중 추락한 겁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15일 '러시아의 Tu-22M3 폭격기가 지상으로 곤두박질치는 모습 포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러시아 국방부가 이날 Tu-22M3가 이르쿠츠크주에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르쿠츠크주의 벨라야에는 러시아군의 전략폭격기가 다수 배치된 공군 기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