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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미국 핵잠수함, 이란 제안 거부 직후 지브롤터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 제안을 거부한 직후 미군이 미 해군의 핵잠수함 위치를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통상 극비로 분류되는 핵무장 잠수함의 위치 공개를 통해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미 해군 제6함대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전날 스페인 남부 해안의 영국령 지브롤터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함대는 잠수함의 명칭을 공개하지는 않고 해당 잠수함의 사진만 공개했지만, 미국 군사전문지 성조지는 해당 잠수함이 "오하이오급 알래스카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안보 현안 논의… 전작권 전환 등 집중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만나 양국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협력 등 한미 안보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회담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 회담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미군, 대이란 해상 봉쇄 뚫던 이란 유조선 2척 무력화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 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고 오만만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국적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에 탑재된 미 해군 F/A-18 슈퍼 호넷 전투기가 유조선 2척의 굴뚝(연기 배출구) 부분에 정밀 유도탄을 발사해 두 선박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호위함 미사일 피격 보도 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한 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이를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은 이란 남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남동부 자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 호위함 1척이 항행 및 선박 통행 규정을 위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히긴스함에서 화재 발생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유도미사일 구축함 히긴스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전력과 추진력이 마비됐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전력 및 추진 시스템 가동 중단이 수 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군 분석가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히긴스와 승조원 약 300명이 물 위에서 무력한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제재, 이란 경제에 하루 4억 3,500만 달러 손실

이란 경제에 붕괴 위험이 나타나면서 미국의 경제적 억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란에 하루 4억 3,500만 달러의 통합 경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인 시장 또 흔들…새벽 반등 회복 신호일까

코인시장 왜 또 흔들렸나…새벽 반등은 진짜 회복 신호일까

국제유가 나흘째 급등…트럼프 발언 등 영향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인 발언 속에 이란의 방공망이 재가동됐고 이란의 온건파 인사가 대미 협상단에서 물러났다는 보도에 국제 유가가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뉴욕 유가 기준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보다 3.11% 급등한 배럴당 95.85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크게 뛰었습니다. 이번 종가는 최근 월물 기준 지난 13일 이후 최고치로 뉴욕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 발언에 강세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란, 아흐마드 바히디를 혁명수비대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

이란의 신임 IRGC 수장인 아흐마드 바히디는 전 세계적 공격과 '미국에 죽음을'이라는 이념과 연관되어 있으며, 분석가는 '피로 얼룩진 살인 기록'을 가진 인물을 IRGC 수장에 앉힌 것은 이란이 온건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트럼프, 이란 화물선 나포로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을 무력으로 저지하고 나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는 21일 '2주 휴전' 종료를 앞두고 양국 간 긴장 수위가 극도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길이가 약 900피트(약 275m)이고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란, 홍해 통행 차단 위협

이란은 미국의 항만 봉쇄에 대응해 홍해와 페르시아만 등지의 항행 차단을 위협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만 봉쇄를 시도한 선박 9척을 제지했으며, 이는 글로벌 석유 수송로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영구 개방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추진하며 중국도 이를 기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에 무기 제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5월 중순 베이징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