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소비
3분기 성장률 1.0%로 한은 전망의 세 배
올해 3분기 실질 GDP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해 한국은행 전망치(0.3%)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3.4% 성장해 세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은 반도체 중심의 설비투자(4.1%)와 수출(2.3%), 정부소비(1.9%)가 견인했으나 민간소비는 0.2% 감소했다. 실질 GDI는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해 1977년 4분기 이후 약 49년 만에 전년 대비 18.8%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821조 슈퍼예산, 진짜 위험은 '국회가 못 보는 38%'
2027년 예산안 820.9조원의 쟁점은 규모가 아니라 국회 심사 밖 기금 38%다. 미래대응기금 절반이 기존 사업 이관이라는 분석과 여당 반론을 함께 정리했다.
820조 쓰는데 빚비율은 떨어진다…2027 예산안 산수의 빈틈
2027년 예산안은 총지출을 12.8% 늘리고도 국가채무비율이 51.6%에서 48.3%로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풍년 세수로 영구 지출을 키우고 창구를 기금으로 옮긴 구조를 공개 데이터로 짚는다.
올 2분기 실질 GDP 0.6% 성장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정보통신산업이 성장의 대부분(0.5%포인트)을 이끌었고 건설업은 감소했다.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해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총저축률 45.6%는 역대 최고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하반기 분기 성장률이 0.2~0.3% 수준이면 연간 3.3% 성장이 가능하며, 1인당 GNI가 4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수출 989억 달러, 반도체 41%가 가린 그늘
7월 수출 989억 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비중이 41.7%까지 치솟으며 한국 경제의 편중 위험이 커지고 있다.
한국 2분기 GDP 0.6% 증가…전망치 웃돌아
경제가 중동발 유가 충격에도 반도체 수출과 소비 회복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까지 개선되면서 국민경제의 실질 구매력도 38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3일 경제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월 한국은행이 제시한 전망치 0.2%의 세 배에 해당하며, 전망을 0.4%포인트(p)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7%였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뛰어오른 뒤 2분기에도 플러스 흐름을 유지했다. 1분기의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에도 수출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