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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화되며 정신건강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책임 구조가 개인을 넘어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알고리즘 설계 책임을 인정한 미국 법원 판결을 계기로 디지털 중독 문제가 법적·산업적 리스크로 번지는 흐름이다. 보험연구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청소년의 43%가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에 해당한다. 이는 유·아동(26%), 성인(22.3%), 60대(11.5%)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국에서도 청소년의 38%가 스마트폰 사용이 과도하다고 인식하며, 44%는 스마트폰이 없을 때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영상 분석, 보험 위험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홍성우 박사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위험관리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후 보상 중심이던 보험의 역할이 사고 예방과 리스크 관리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산업·기술·제도 전반의 변화 방향이 집중 조명됐다. 보험연구원 산학보험연구센터는 24일 서울 여의도 ONE CENTINEL에서 ‘AI 영상 에이전트를 통한 위험관리’를 주제로 제68회 산학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