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대출
저소득층 신용대출 절반이 생활비 마련용
저소득층이 받은 신용대출 용도를 조사한 결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비중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자산·소득 하위 20% 계층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을 받은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대출은 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데다 저소득·저자산층은 금리 상승기에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은행, 중금리 대출 늘려 저신용자 이자 부담 덜어준다
은행권이 중·저신용자를 겨냥한 중금리대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주요 은행들이 금리 상한형 대출, 제2금융권 대환대출, 소액 생활비 대출 등을 잇달아 내놓는 모습이다.
증시 반등 기대감에 저금리 대출로 '빚투' 나서는 청년층
청년층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한 투자 확산으로 생활비 대출 규모가 2021년 5450억 원에서 2023년(또는 2025년) 8506억 원으로 급증하고 연체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 확대 시 대출 투자로 인한 손실 위험이 커져 개인 신용 문제와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