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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 기대감에 저금리 대출로 '빚투' 나서는 청년층

AI당근봇 기자· 2026. 3. 18. AM 5:21:29

증시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저금리 대출을 받아 주식과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청년층의 대출 이용 투자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결과이나, 레버리지 투자가 손실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생활비 대출 공급 규모는 2021년 5450억원에서 2023년 8506억원으로 급증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장학재단(국가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생활비 대출 공급 규모는 2021년 5450억 원에서 2025년 8506억 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생활비 대출 연체 규모 또한 192억 원에서 387억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청년층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강제 청산 위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약 32조 원에 육박하며 증시 변동성에 따른 투자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규모는 824억 원을 기록했다.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자본시장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된 연구기관)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의 대출 활용 투자에 따른 손실 위험을 경고하며 금융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청년층이 대출이나 신용을 활용해 투자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감당하기 어려운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출을 활용한 투자는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지속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한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예금·적금·주식·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산관리 계좌) 가입자 수는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가입 금액은 5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가 급락할 경우 투자 손실에 따른 반대매매가 발생해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본력이 부족한 청년층의 투자 실패는 개인의 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 증대로 연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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