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서울 지하철 범죄 3년간 24.8% 감소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 범죄는 24.8% 감소했지만 성범죄 비중은 지난해 38.1%로 반등해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1~8월 성추행 455건 중 76.5%는 전동차 안에서, 불법촬영 157건 중 54.1%는 역 구내에서 발생했으며 역 구내 절도도 8개월 만에 전년 연간 건수의 1.5배를 넘었다. 경찰은 주요 사건 검거를 진행했고, 서울교통공사는 이달을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지하철보안관 배치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15년차 간호사가 지하철에서 쓰러진 노인을 살렸다
서울교통공사 “침착하게 조치, 멋있었다” 15년차 서혜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살린 서혜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 했어요. 쓰러진 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잖아요. 119가 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때까지 그냥 두면 보통은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니까요.”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살린 서혜원(3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몸이 바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식당이나 대중교통 등에서 쓰러진 사람을 살렸다는 미담 뉴스는 자주 나오지만, 막상 내 눈앞에서 벌어졌을 때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혹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하는 복잡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 적정인력은 현 정원보다 최대 235명 적었다
서울교통공사 임금·단체협상에서 신규 채용 규모가 쟁점이 된 가운데, 공사가 의뢰한 인력 진단 중간보고서가 현재 정원보다 최대 235명 적은 인력을 적정 수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재정 악화를 배경으로 노조와 공사 본사, 서울시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노조는 지난달 28일 1405명 신규채용을 요구하며 교섭 결렬 시 쟁의행위 절차 준비에 나섰다.
장애인단체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시민 불편 불가피
오전 8시부터 1호선 시청역 시위 6개월 만에 재개…10시엔 결의대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전날 출근길 버스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오늘(2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한다. 이들이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서는 것은 약 반년 만으로, 출근길 열차 운행 지연 등 상당한 혼잡이 예상된다. 전장연 회원이 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버스정류장에서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며 출근길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폭행 의혹 남성, 가족 신고로 신원 확인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체구가 작은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남성에 대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경찰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해당 남성과 SNS 논란 인물 동일 여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운임보다 수송 비용 더 들어… 적자 운영 심각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승객 1인당 평균 781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를 기록 중이며, 수송 비용의 57%만 운임으로 회수하고 있다. 수송 원가 100%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적정 기본운임은 2591원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무임 수송 등으로 인한 공익서비스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고가도로 콘크리트 5년간 13건 떨어져
지난 5년간 서울 지하철 고가도로에서 13건의 콘크리트 낙하 사고가 발생해 차량 피해를 입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설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중 사고 예방 비중을 30%로 확대하고 노후 시설의 안전 점검 및 보수 강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