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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1분기 영업 현금 흐름 30% 증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현금창출 규모를 견인한 가운데, 한미약품과 에스티팜도 1000억원 이상 영업현금 유입을 기록했다. 다만 기업별로는 현금창출 흐름에 차이가 나타났다. 조사 대상 94곳 중 올해 1분기 영업활동에서 현금 유입을 기록한 기업은 60곳이었고, 34곳은 현금 유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개선된 기업은 52곳, 감소한 기업은 42곳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시장서 최대 처방량 달성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처방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장 안착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는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는 물론 상반기 전체 처방량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권, 반도체 대장주 굳건 속에 순위 변동

코스피가 장중 6700선을 돌파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낸 올해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권 지형도 또한 큰 변모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쌍두마차가 상위권 굳히는 가운데 하위권에서는 순위 바꿈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셀트리온, 주식 911만 주 영구 소각 완료

셀트리온은 약 1.7조 원 규모의 자기 주식 911만 주를 소각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소각으로 주당순이익(EPS) 등 주요 투자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