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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1분기 영업 현금 흐름 30% 증가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5. 22. AM 10:45:52· 수정 2026. 5. 22. PM 5:44:48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분기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영업현금흐름)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66% 늘어난 1조 53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이 본업으로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많은 제약바이오 회사들의 재무 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94곳 중 60곳에서 영업활동으로 현금이 들어왔으며, 52곳은 전년 대비 영업현금흐름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7677억원)와 셀트리온(2382억원)은 전체 현금창출 규모를 견인했다. 두 기업의 합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조 59억원으로, 조사 대상 전체의 65.4%를 차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외에 한미약품(1116억원)과 에스티팜(1031억원)도 1000억원 이상의 영업현금 유입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000억원을 넘은 기업은 총 4곳이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유출에서 올해 유입으로 전환한 기업은 14곳이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분기 284억원 유출에서 올해 328억원 유입으로 전환하며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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