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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에 피서객 급증 물놀이 안전 주의

폭염특보 발효 속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변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으며, 보령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는 붐비고 있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7월 말에서 8월 초에 발생한 만큼,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 수칙 준수가 당부됐다.

아버지 굶겨 숨지게 하고 시신 냉장고에 넣은 아들, 징역 9년 확정

대법원은 치매 아버지를 장기간 폭행 및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넣은 20대 아들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과 항소심은 피해자가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상태임을 알면서도 식량을 끊은 점 등을 살인의 고의로 인정하였으며, 이후 상고 포기로 형이 확정되었다.

경기 김포 차량서 시신 발견…신고남 투신 사망, 경찰 수사

경기도 김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12에 신고한 남성을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했지만, 20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뒤였습니다.

마라톤 열사병 순직 지병 사건... 8사단장 등 4명 경찰 송치

지금처럼 더웠던 지난해 여름, 마라톤 대회에 뛰던 육군 병사 1명이 열사병에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군의 수사와 달리 사단장까지도 책임을 물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생후 4개월 아들 학대 살해 친모 항소심 시작

1심이 열린 지난 3월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이 놓여 있다.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친모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황진희)는 오는 7일 오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연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시작, 미국·이스라엘 공습 책임 묻는 분위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전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대규모 장례 행사를 앞두고, 지난 4월 이스라엘이 이란의 종전 협상단을 암살하려고 한 정황도 공개됐습니다.

법원, 백신 사망 예비교사 국가 보상 판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의심 증상으로 숨진 20대 예비교사에 대해 정부가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고(故) 이유빈 씨의 부친 이남훈 씨가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이재명 정부 2년차, 민생·신뢰 회복 집중

이재명 정부 2년차, 민생·신뢰 회복 집중

이재명 정부, 고환율·양극화 대응 나서

이재명 정부, 고환율·양극화 대응 나서

소방관 음주 강요 사건에 '최악 갑질' 질책

이 대통령, 음주 강요받다 숨진 여성 소방관 사건에 “최악 갑질”

음성 보이스피싱 피해 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충북 음성군에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서에는 피해로 인한 어려움이 담겨 있었으며, 아들은 약 5천만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방관 사망 의혹, 국무조정실이 진상 규명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 여성 소방관이 지난해 숨진 사건을 두고 소방본부의 음주 강요 및 유족의 감찰 요구 묵살 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 철저한 조사를 내각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회식, 음주 강요 등 소방관의 사망 원인과 경위는 물론, 감찰 조사 요청 묵살 경위까지 철저히 조사하되 조사 주체는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소방청이 아닌 국무조정실로 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 음주 강요, 감찰 조사 요구 묵살이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는 물론 형사처벌에 민사 손해배상 후 구상 청구까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문책을 해서, 다시는 이 나라에서 회식 음주 강요 같은 직장 내 악성 갑질이나 부정부패 은폐·묵살은 꿈도 꿀 수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