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스페인

미국 핵잠수함, 이란 제안 거부 직후 지브롤터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 제안을 거부한 직후 미군이 미 해군의 핵잠수함 위치를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통상 극비로 분류되는 핵무장 잠수함의 위치 공개를 통해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미 해군 제6함대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전날 스페인 남부 해안의 영국령 지브롤터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함대는 잠수함의 명칭을 공개하지는 않고 해당 잠수함의 사진만 공개했지만, 미국 군사전문지 성조지는 해당 잠수함이 "오하이오급 알래스카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WHO, 한타바이러스 발생 크루즈 탑승객 고위험군 분류 경고

WHO 고위 관계자가 한타바이러스가 발생한 크루즈선 탑승객을 '고위험군 접촉자'로 분류할 것을 경고했다. 미국 승객들은 MV Hondius 크루즈선에서 돌아왔다.

트럼프, 나토 방위비 증액 압박... 군사력 격차 해소가 과제

As Trump forces NATO to pay up, alliance races to close military gap with US Retired Lt Gen Keith Kellogg told Trump the alliance needs 'a new defensive alignment with Europe' as budgets fail to match promises

LG전자,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에 본격 뛰어들다

LG전자의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LG전자가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히트펌프 보일러는 기존 물을 끓여 난방을 하는 가스 보일러와 달리 공기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고효율·고성능 난방 및 급탕 시스템으로,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518만톤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기 위한 1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삼성전자가 지난달 'EHS 히트펌프 보일러'의 국내 출시를 발표하며 포문을 열었고, LG전자도 국내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에 뛰어든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히트펌프를 판매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 반 고흐 미술관 식당의 김치 표기에 '일본 음식 오해' 우려 시정 촉구

서경덕 "김치, 일본 음식으로 오해 우려…반드시 시정해야" 비스트로 빈센트 식당 메뉴판 내 안내문(왼쪽)과 김치 샌드위치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15조 5천억원 돌파

현대모비스 헝가리 전경(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중동 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동차 수요 위축이라는 '역풍' 속에서도 1분기 매출 15.5조 원을 돌파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논-캡티브(Non-Captive, 외부 고객사) 비중 확대와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중심의 수익 구조 개편이 가시화되면서, 시장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산체스 스페인 총리·룰라 브라질 대통령, 민주주의 수호 회의 참석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왼쪽)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민주주의 수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정치에 반대하는 전 세계 좌파 지도자를 초청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민주주의 수호' 회의에서 증오 발언, 성차별, 전쟁, 분열을 부추기는 국제적인 "반동의 물결"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그들이 아무리 소리치고 거짓말을 퍼뜨려도 소용없다"며 "반동적이고 극우적인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다. 회의를 공동 주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애국자라고 자처하면서 주권을 팔아넘기고 제재를 요구하는 자들"을 비판하며 산체스 총리를 거들었다.

외로움, 기억력 저하를 부추길 수 있다

외로움이 기억력을 서서히 약화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 책임자는 이번 발견이 외로움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놀라운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IMF, 한국 정부 부채 증가 속도에 '우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재정 건전성 보고서에서 2031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63.1%까지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이를 지난해 전망보다 강화된 평가로 제시하며, 중동 전쟁, 인구 구조 변화 등 위험 요인과 함께 재정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중기 계획 마련을 권고했다.

트럼프, 이란전 종전 가능성 언급하며 영국에 무역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영국에 무역 협상을 조건으로 압박했습니다. 이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 항행 논의를 주도하며 세계 경제 영향을 경고했습니다.

텔레그램 불법 도구, 금융 보안 뚫렸다

MIT Technology Review 조사에 따르면, 텔레그램에서 유통되는 불법 도구가 국내외 금융권의 보안 시스템 및 신원 확인 절차를 무력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도구들은 가상 카메라 등으로 금융기관의 KYC 인증을 속여 계좌 개설 및 자금 세탁에 악용되며, 바이낸스, BBVA 등 주요 기관의 규정 준수 확인을 우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 급등에 항공권 추가 요금 부과

스페인 저가 항공사 볼로테아는 국제 유가 상승을 이유로 기존 항공권에 승객당 8~11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볼로테아는 특별 약관 '공정 여행 약속'을 근거로 유가 변동 시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여행객들은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