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알리 하메네
트럼프의 협상 방식, 국제 무대서 한계 드러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 참석해있다.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연기를 거듭하면서, 부동산 사업가 시절 ‘협상의 달인’으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능력이 재평가되고 있다.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카를로스 로자다는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최고봉’ 이미지는 저서 <거래의 기술>이나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그의 협상 능력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점이 2기 정부에서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를 높게 잡아라’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라’ 등 사업가 시절 사용한 기술을 외교 정책에도 활용하고 있다.
러시아 대사, 이란 새 최고지도자 확인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운데, 데도프 러시아 대사는 아직 그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즈타바에게 축전을 보냈으며,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문제가 없음을 러시아 측에 확인했습니다.
슈워츠 미 장성 "이란 정권 교체 어렵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Operation Epic Fury, Operation Roaring Lion 등 연합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크 슈워츠 퇴역 미 육군 중장은 이란의 깊은 종교 지도자층과 정보·군사 조직 때문에 정권 교체에 실패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란이 군사적 타격에서 생존할 경우 전력 재건이 예상되며, 미 국방부는 이미 관련 비용으로 2,000억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정보장관 정밀 타격 사살
이스라엘은 18일 이란 정보부 장관 에스마일 카팁을 정밀 타격으로 사살했다고 밝혔다. 미국 제재 대상이었던 카팁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관리들을 겨냥한 음모의 핵심 인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정보 작전을 통해 제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