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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 백악관 회동 요청… 내가 보스"

악시오스 인터뷰…“네타냐후, 누가 보스인지 알아…백악관 회동 요청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부터 백악관 회동을 제안받았다며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격노하며 '감옥행' 경고

이란과 종전 교착에 불만 커져 "나 아니면 감옥 갔을 것" 욕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을 폭격하려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으로 이란과의 협상이 ‘중단 위기’에 처하자 중재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전쟁 종전 의지가 그만큼 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해 종전 협상을 위태롭게 만들자 강한 유감을 나타낸 것이다. 이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며 “내가 아니었으면 감옥에 있었을 것”이라고 네타냐후 총리를 비난했다.

네타냐후, 이란 협상 관련 트럼프와 격앙된 통화

레바논 공격으로 이란과 종전 협상 차질에 호통…욕설 섞인 통화 네타냐후 총리 측 "신경 곤두선 통화했지만 욕설·인신공격 없어"

북한, 핵·드론 기술 노린 해킹 공격 감행

ESET “북한, ‘한국 핵 관련 기업·유럽 드론 업체’ 등 해킹 공격…기술·자금 탈취 병행”

미국·이란, 종전·핵 문제 합의에 근접

악시오스 보도…파키스탄 소식통도 "곧 마무리" "MOU 후 30일 세부 협상…핵농축 중단·호르무즈 제한 완화 등" "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동의할 수도"

미군, 이란과 조율 없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미군 함정 여러 척이 11일 이란과 사전 조율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 작전이 상업용 선박의 통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평화 협상 시점과 맞물렸다고 전했다. 반면, 이란 반관영 매체 누르뉴스는 이란군의 대응으로 미 구축함이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 이란전 수 주 내 종전 가능성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G7 외교장관 회의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수 주 내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상군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휴전안에 이란의 응답이 없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시도를 '불법'으로 규정하며 전쟁 후 시급한 과제로 저지를 강조했다.

국제 유가 2% 반등,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영향

미국이 중동 지역에 병력을 추가로 증강하면서 국제 유가가 2% 이상 올랐다. 미국은 해병대 약 2,200~2,500명을 중동으로 파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주요 유류 수출항인 하르그 섬 봉쇄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