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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 여부가 선거 핵심 쟁점으로 떠올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관영 전북지사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의 비판과 안호영 의원의 입장, 그리고 내란 및 선거법 수사 등이 선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당 광역단체장 공천, 현역 인사 모두 탈락

여야의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작업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까지 나타난 여야 공천 결과에 담긴 함의는 뭔지,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민주당이 16개 광역 후보를 모두 확정했는데,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단 한 명의 예외없이 현역 광역단체장들이 전원 탈락했다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경기도를 포함해 보시는 것처럼 5개 광역 단체장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데, 모두 현역 의원들에게 밀렸습니다. 지방선거에선 통상적으로 '현역 프리미엄'이 크게 작동해왔지만, 이번 민주당 경선에선 완전히 자취를 감춘 셈입니다. 조금 전 그래픽을 보니까 소위 강경파로 불리는 의원들이 여럿 보여요.

민주 안호영, 경선 결과에 이틀째 단식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경선 결과에 불복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 의원은 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 의원에 대한 윤리 재감찰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이원택 의원을 안호영 의원을 누르고 선출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금품 제공 의혹으로 제명된 김관영 전 지사 후속으로 치러졌으며, 당선된 이원택 의원은 식사비 대납 의혹에도 무혐의 처리되었으나 경쟁 상대인 안호영 의원은 이에 불복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전북지사 만장일치 제명…금품 살포 의혹 사실로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금품 제공 혐의를 인정한 김 지사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 만장일치 제명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의 감찰 지시로 김 지사가 금품 제공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전북도지사 경선은 2인 양자 대결로 재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