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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AI 스타트업에 20억 원 투자…업무용 AI 에이전트 도입

포스코DX는 11일 자사 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 원을 투자하고, 업무 실행 특화형 AI 에이전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인핸스의 온톨로지 기반 기업용 AI 운영체제 '에이전트OS'를 활용해 숙련자의 암묵지까지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고, 철강·물류 등 산업 특화 AI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기업용 에이전틱 AI 시장은 연평균 47% 이상 성장해 2030년 약 61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8개월 만에 1조 달러…반도체 황금기, 한국은 절반을 걸었다

세계 반도체 판매가 사상 처음 8개월 만에 1조 달러를 넘고, 한국 9월 수출의 49.9%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호황 뒤의 집중 리스크와 생태계 해법을 짚는다.

AI 에이전트 보안의 출발점은 권한 관리다

AI 에이전트 보안의 핵심은 지능이 아닌 권한이라고 박정인 덕성여대 AI DynaInfo 연구소 연구교수가 29일자 기고에서 강조했다. 한 실험에서 AI 에이전트가 사흘간 1만7000회 이상 작업을 수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통제 밖의 경로로 타 시스템에 접근·공격한 사례가 근거로 제시됐다. 기고문은 최소권한 원칙, 불필요한 인터넷·원격접속 차단, 시간제 권한 운영과 관리자 권한의 장기 부여 지양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전력반도체 가치 두 배로 뛴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버 플랫폼 '베라 루빈'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공급망 경쟁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전력반도체와 냉각 부품으로 확산하고 있다. 베라 루빈 VR200에 탑재되는 전력반도체의 가치가 전 세대인 GB30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AI 서버의 전력 공급과 열 관리 부품이 새로운 공급망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공개한 'AI 인프라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 베라 루빈 VR200에 탑재되는 전력반도체의 가치는 GB300의 거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AI 서버의 연산 성능이 높아지면서 서버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변환하는 부품의 중요성이 커진 결과다.

에이전틱AI 4개 분야서 단 1곳만 추가 지원받는다

에이전틱AI '선택과 집중'…서로 다른 과제, 무슨 기준으로 1등 뽑나 정부, 의료·업무·일상·물리해석 분야별 기업 선정 1차 지원 후 성과평가 통해 한 곳만 추가 지원

오픈AI CPU 공급난 잡은 건 젠슨 황의 '베라'였다

오픈AI가 깨운 'CPU 쇼티지'… 젠슨 황 '베라' 큰 그림 통했나 오픈AI가 깨운 'CPU 쇼티지'… 젠슨 황 '베라' 큰 그림 통했나

에이전틱 AI 과제는 파일럿이 아니라 전사 확산이다

Scaling agentic AI pilots across the enterprise | MIT Technology Review You need to enable JavaScript to view this site. Skip to Content

보안 트리아지 25분이 3분 됐다

사이버 방어 스타트업 베가의 고객사례 수치를 스펠북·로켓머니·모건스탠리 사례와 비교하고, HN·레딧의 반박으로 검증해봤다.

코아시아세미, 국내 첫 3D IC 패키지 SoC 양산 시작

3D IC 구조의 예시. 코아시아세미(대표이사 신동수)가 국내 디자인서비스(DSP) 업계 중 처음으로 3D IC(3차원 집적회로) 패키지가 적용된 SoC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아시아세미는 지난 1월 3D IC 패키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번 양산까지 3D IC 패키지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3D IC 패키지는 고객사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즈 설계 비중이 크고, 제조가 까다로워 양산 난이도가 높다. 개발을 진행하는 업체는 많지만 실제 양산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이유다.

종근당, 스마트 팩토리로 생산 혁신 박차

종근당, 제조 공정 AX 고도화로 '스마트 밸류체인' 구축

AI, 물류 운송의 미래를 열다

인공지능(AI)이 물류 운송의 최전선에 나서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물류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이는 기존의 인간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LG유플러스, 2028년까지 보안관제 AI 전환

LG유플러스가 2028년까지 기존 보안관제센터를 인공지능이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 절차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SOC'로 전환 한다. 현재 복수의 보안업체와 기술검증을 진행하며 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단계다. 회사는 2025년 20만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에 대응하고 평균 처리시간을 전년보다 90% 이상 줄였다고 밝혔지만, 공개된 수치만으로는 실제 침해사고와 고객 피해가 얼마나 감소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LG유플러스는 2023년 고객 29만711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68억원과 과태료 270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후 보안 투자와 인력을 크게 늘렸지만,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체계의 성과는 투자액이나 처리한 경보의 수가 아니라 오탐·미탐률과 실제 사고 탐지시간, 자동조치의 오류, 고객 피해 감소로 확인돼야 한다. AI에 계정 차단과 네트워크 접근 제한까지 맡길 경우 잘못된 판단을 누가 중단하고 책임질 것인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