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날
관세 깎은 대가, 한국 에너지 국부가 미국 땅에 묻힌다
한미 관세 합의의 대가로 약정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첫 사업이 모두 에너지다. 텍사스 발전소의 명확한 사업성과 알래스카 LNG의 리스크를 나란히 놓아 본다.
트럼프 오늘 밤 한국 대미투자 1호 텍사스 화력발전 발표
[단독] 트럼프, 오늘 밤 ‘한국 대미투자 1호 텍사스 화력발전’ 발표 수정 2026-09-22 23:07 0:00
한국 텍사스에 29조원 투자…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추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프라워호텔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부 한미 양국 간 합의된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對美) 전략투자를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미국 텍사스주에 약 29조원(198억달러)을 투입해 대형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립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9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텍사스주 엔시날(Encinal) 지역에 6.4GW(기가와트)급 가스복합화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대미 투자 1호 후보로 압축하고 미국 상무부와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