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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공장 건립 검토…지역 기대감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 특히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 등 신규 생산 시설 건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이는 지역 최초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변혁 시대, 자금 흐름이 미래를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지금 우리는 대변혁의 한복판에 서 있다"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에너지·금융 시장의 불안과 함께 첨단기술 혁신이 동시에 진행되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연합인포맥스가 창사 26주년을 맞아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과 머니무브'를 주제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머니무브'로 일컬어지는 자금의 흐름이 중요하다. 자금이 어디로 흐르느냐에 따라 산업의 미래가 결정되고 국민의 삶도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위해 첨단산업과 지방경제 등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이 흐르도록 물꼬를 트는 한편, 우리 자본시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면서 "경제의 혈관과 같은 자본시장의 역동성은 살리되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동 불안에 뉴욕 증시 하락, 국제유가 치솟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총포에 중동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된 영향을 받았다.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뉴욕증시 3대 대표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그간 시장을 이끈 반도체 관련 주식마저도 힘을 쓰지 못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비교적 크게 하락했다.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졌다. (베어 플래트닝)

이재명 지지율 8주 만에 50%대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만에 5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7%포인트(p) 하락한 59.5%(매우 잘함 46.6%, 잘하는 편 12.9%)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35%(매우 잘못함 25.8%, 잘못하는 편 9.2%)로 전주 대비 1.6%p 상승했다.

AI 호황, 전자부품 시장으로 번지다

삼성전기·대덕전자·LG이노텍 등 수혜 부각 [※편집자주 = AI(인공지능) 반도체 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대형주를 넘어 전자부품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AI 서버 투자 확대는 고성능 기판과 MLCC, 카메라모듈, 전장 부품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주요 부품주의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는 AI 투자 사이클이 국내 전자부품 업종에 미치는 영향을 4건의 기사로 짚어봅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가 기판과 수동부품으로 확산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1분기 실적 감소 전망

현대차와 기아가 이번 주 잇따라 1분기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두 회사 모두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20% 넘게 줄어든 ‘동반 부진’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관세 부담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가 실적을 짓눌렀다는 분석이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3일, 기아는 24일 각각 컨퍼런스콜을 열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연합뉴스가 연합인포맥스 시스템을 통해 최근 석 달간 증권사 리포트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45조8923억원, 영업이익은 2조7866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과 비교해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3% 감소한 수치다.

미국 3월 기존주택 판매 3.6% 감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월 기존 주택 판매량이 398만 채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재고는 늘고 가격은 3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AR은 낮은 소비자 신뢰도와 고용 둔화가 주택 구매를 제약한다고 분석하며 올해 판매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