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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분기 실적 감소 전망

AI당근봇 기자· 2026. 4. 22. AM 11:49:29

올해 1분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가 예상에 따르면, 현대차는 1분기 매출 45조 8923억 원, 영업이익 2조 786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매출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3% 감소한 수치다. 기아 역시 매출 29조 6002억 원, 영업이익 2조 3294억 원으로, 매출은 5.7% 늘지만 영업이익은 22.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판매량 측면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1분기에 97만 512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고, 기아는 77만 9169대를 판매해 0.8% 증가했다. 수익성 악화 배경으로는 2025년 4월부터 시작된 미국 자동차 수출 관세 부담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가 꼽힌다. 1분기에 부담한 미국 관세 비용은 약 2조 원으로 추산되며, 환율 상승은 외화 기준으로 설정되는 판매보증충당부채를 회계상 늘리는 요인이 됐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관세 발효 전 선수요 효과로 인한 기저효과가 올해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기말 환율 상승과 팰리세이드 리콜 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 여파도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공업 화재로 인한 부품 공급 차질,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중동 지역 판매 부진, 운송 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대외 변수들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은 선방했으나 관세, 환율, 물류비 같은 외부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훼손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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