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타오
EU 철강 규제 강화, 한국은 선방했으나 중국은 타격
유럽연합(EU)이 역내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철강 수입 규제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한국은 주요 수출국 가운데 비교적 낮은 수준의 무관세 수입 할당량(TRQ) 감소폭을 기록하며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반면 중국은 무관세 쿼터가 3분의 2 가까이 줄어들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일본은 EU 조치가 자유무역협정(FTA)에 위배된다며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철강 수입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무관세 철강 수입 물량을 기존 3382만톤에서 1835만톤으로 약 47% 축소한다고 밝혔다. 무관세 할당량을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기존 25%였던 관세율을 50%로 인상한다.
한중 장관,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협력 위해 머리 맞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공급망 안정화 및 첨단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물류 지연 시 공급망 핫라인 가동, 핵심 품목 수출 통제 협력,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