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비
국제 유가 크게 떨어졌는데도 국내 기름값은 그대로
지난달 3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국제 유가가 한 달 새 30% 넘게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분 반영 시차와 고환율, 호르무즈 해협 변수 등이 겹치면서다. 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하락분이 반영되는 7월부터 가격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면서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기업, 고환율·물류비 부담에 중동 피해 946건 접수
물류비 상승에 고환율 장기화 부담 호소 중기부 중동 피해 접수 946건, 현장 비상 이란 반다르 아바스 근처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선박들. 2026.6.17
중국·인도, 저가 원유로 정제 마진 경쟁력 확보
중국·인도는 저가 원유로 정제마진 방어 정부는 최고가격·유류세 인하 유지
미국산 소고기 가격 상승, 한우와 값 차이 좁혀져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한우와의 가격 차이가 2,803원으로 크게 좁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줄어든 수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고물가 대책 취약계층 소비쿠폰 지원 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첫 추경에 취약계층 소비쿠폰 지급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지역화폐를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에너지 바우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매력을 보전하기 위함이다. 이 대표는 추경 편성 시 지방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