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잘 보이는 고용 지표, 청년만 47개월째 빠져 있다
9월 고용동향에서 실업률 2.0%로 9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자리 증가가 보건·복지 업종에 집중된 만큼 개선의 실체를 따져야 한다.
반도체 초호황에도 골목상권만 IMF다
반도체 호황과 달리 소상공인 매출이 부진해 올해 3분기 숙박·음식점·여가 서비스업 카드 승인액이 3380억원 감소했으며, 반면 운수업(7.8%)과 보건·사회복지업(4.2%), 백화점·온라인쇼핑 판매는 증가하는 양극화가 나타났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9월 전년 대비 9만7000명 감소했고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1.99%로 상승하는 등 고용과 채무 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약자 지원 정책의 공정성·합리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지원 기준과 집행 점검을 지시했다.
취업자 11만3천 늘었다… 전부 60세 이상이 쓰고 20대는 17만 빠졌다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는 60세 이상(+17만2천)이 전부 견인했다. 연금 월 88만원과 OECD 1위 노인 빈곤율이 노인을 일터로 밀어내는 구조다.
성장은 반도체가 챙기고 내수는 5분기 만에 꺾였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보는 시민들 반도체를 중심으로 견조한 경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로는 온기가 좀처럼 퍼지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3분기(7~9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종이 메뉴판을 치우고 QR 스캔 주문만 받는 것은 효율화가 아니라 주문할 권리를 스마트폰 소유 여부에 맡기는 일이다
QR 스캔 주문만 받는 매장의 효율은, 주문할 권리를 폰 소유 여부에 맡기는 방식으로 사들인 것이다.
성장률 1%의 뒷면…굴러가는 반도체, 멈춘 가계 지갑
3분기 GDP가 전망치의 3배인 1.0% 성장했지만 민간소비는 15분기 만에 감소했다. 반도체가 만든 성장이 가계 지갑과 청년 일자리에 닿지 못하는 구조를 공개 데이터로 짚는다.
일용직 감소분 74.6%가 건설업서 나왔다
올해 3분기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572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만5000명 감소해 3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감소분의 74.6%는 건설업에서 나타났다.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업 취업자는 29개월 연속 줄었고 임시근로자는 숙박·음식점업 중심으로 489만4000명까지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서 비정규직의 32.0%가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했으며, 이 중 73.9%는 생활비 필요 때문이라고 답했다.
음식점 불낸 대학생 소화기로 초기 진화 표창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황이룸씨 초기 진화 공로로 소방서장 표창. 경기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자 주저 없이 소화기를 들고 뛰어들어 초기 진화에 성공한 대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황이룸씨 표창 수여식
20대 17만 줄고 60대 17만 늘었다…실업률 최저의 뒷면
9월 실업률 2.0%로 1999년 이래 9월 최저인데 15~29세 취업자는 47개월째 줄었다. 증가분이 60세 이상·돌봄 업종에 쏠린 고용 구조를 통계로 짚는다.
청년 통계 첫 공표, 30대 포함하자 고용 악화 폭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4만7천명 감소해 47개월 연속 줄었고, 고용률은 44.0%로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6천명 증가해 26개월 연속 감소세가 끝났으나,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내수 업종의 고용 부담이 컸다. 전체 실업률은 2.0%로 9월 기준 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 지표는 개선 모습이었다.
배달앱 수수료 상한 입법이 본격화한다
배달앱 수수료 상한 입법이 본격화한다
쿠팡 앱 새벽 먹통에 배송과 배달 한때 멈췄다
쿠팡과 쿠팡이츠 등 계열 앱이 8일 새벽 약 2시간 반 동안 접속 오류로 마비돼 배송과 배달이 중단되고 이용자·자영업자·배송기사가 피해를 입었다. 쿠팡은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의 일시적 오류가 원인이라며 해킹 가능성은 부인했고, 주문이 취소된 고객에게 적립금을, 피해 업주와 기사에게도 보상을 하기로 했다. 쿠팡이츠는 2022년에도 약 3시간 서버 마비 장애를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