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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면

HBM4 값 세 배 협상…값 매기는 쪽이 바뀌었다

삼성전자가 내년 HBM4 공급가를 최대 3배 올리는 협상에 들어갔다. D램 값 급등이 협상력을 바꿨고, 엔비디아의 탑재량 축소설은 반론에 부딪혔다.

19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인구는 6년째 줄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80명으로 2년 연속 반등하고 2026년 7월엔 0.89명까지 올랐지만 인구 자연감소는 6년째다. 통계로 보는 출산 반등의 동력과 한계.

주간 장보기 계획이 생활비를 지켜낸다

# 장보기 생활비 절약을 위한 주간 계획법 완벽 가이드 ## 1. 배경: 왜 주간 계획이 필요한가 ### 충동구매의 경제학

고용률 70.4% 사상 최고치… 늘어난 일자리의 주인은 60대다

8월 고용률 70.4%는 60세 이상이 만들었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20대 임금 일자리는 14개 분기 연속 감소한 세대 양극화의 단면이다.

국회 의결 없이 13.6조 옮기는 162조 기금…재정의 규칙이 바뀐다

반도체 호황의 초과세수 63.2조 원을 흡수할 162조 원 미래대응기금이 지출의 30%(최대 13.6조 원)까지 국회 의결 없이 바꿀 수 있게 설계돼 재정 통제 논란을 낳고 있다.

28개국 철강 포위망…그 안쪽에서 맞는 건 한국 강판이다

미국 밀워키에서 28개국이 중국 철강 견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일본의 관세와 23년 만에 무너진 내수 사이에서 포위망 안쪽에서 맞고 있다.

4배 오른 메모리, 59.5% 급증한 매출…청구서는 소비자 몫

AI 서버 수요에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이 59.5% 급증했다. 가격 상승률 둔화, 중국 CXMT 추격, 소비자가 대신 내는 칩플레이션 비용을 짚는다.

멱살 논란 권영진 징계 수위 낮춰 총선 길 열렸다

국힘, '멱살 논란'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출마 가능

지방소멸은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파괴한다

지방의 해체와 수도권 과밀은 개별 지자체의 비극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전체의 체질을 파괴

강남3구 아파트값 3개월 만에 5억원씩 빠진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들에서 이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싼 값에 계약이 이뤄지고, 호가를 크게 내린 매물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권 일대 주택 단지 모습.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수억원씩 가격을 낮춘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반포의 대표 단지에서 같은 층 아파트가 3개월 만에 5억5000만원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고, 도곡에서도 같은 평형이 2주 만에 2억원 넘게 떨어졌다. 압구정과 대치동 등에서는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를 수억원 낮춘 매물도 등장했다.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반면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85주 연속 상승했다. 강남3구의 약세를 중저가·외곽지역이 상쇄하면서 서울 주택시장이 ‘강남 하락·외곽 상승’의 양극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자리 18만 개 늘었지만 챙긴 건 60대…20대 16만 명 빠졌다

8월 취업자 18만4000명 증가, 15~64세 고용률 70.4% 역대 최고. 그러나 증가분은 60세 이상(+19만1000명)이 차지했고 20대는 16만4000명 빠졌다. 고용 통계의 두 얼굴을 데이터로 짚는다.

수출 역대 최대의 그림자…절반이 반도체 하나에 묶였다

9월 1~20일 수출 714억 달러, 역대 최대. 그러나 반도체 비중이 47.8%로 사상 처음 절반에 접근했다. 2018년 20.9%에서 8년 만의 압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