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유가 급등 틈타 담합한 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공정위 심판대
중동 사태 발발 직후 국내 기름값이 급격하게 치솟았습니다. 이 시기 기름값을 담합한 혐의 등으로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가 공정위 심판대에 서게 됐습니다.
역대 최대 498억 달러 흑자…원화는 왜 1500원대에 갇혔나
9월 무역흑자 498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의 절반을 반도체가 차지하고 쌓인 달러는 원화 강세로 이어지지 않는다. 기록 뒤의 구조를 짚는다.
수출 절반이 반도체…나머지 절반은 세금으로 문 닫는 중
9월 수출 1,209억 달러 사상 최대와 반도체 603억 달러 돌파 뒤편에서 석유화학은 정부 지원금 2조8천억 원을 받아 설비를 끄고 있다. 여수 고용 16.4% 감소가 보여주는 수출 양극화 구조를 짚는다.
고용률 70.4% 역대 최고, 청년은 28개월째 내리막
8월 15~64세 고용률 70.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청년 고용률은 44.1%로 28개월 연속 하락했다. 65세 이상 취업자 26만3000명 증가와 청년 취업자 14만3000명 감소가 공존하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균열을 짚는다.
유가 급등에도 국내 기름값은 최고가제가 잡아뒀다
중동 사정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해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지만,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로 가격 상한을 두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 손실분을 보전하는 정부 부담이 커져, 당초 확보한 4조 2천억 원 예산 외에 4분기용으로 1조 4천억여 원을 추가 편성했다. 정부는 18일 10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이란 전쟁, 중간선거 전후에 끝난다
아일랜드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 "쓸모없는 합의는 하지 않을 것" 이란·걸프국 '호르무즈 논의' 회의는 막판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대해 “중간선거 직후, 어쩌면 그 전에 끝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수출 사상 최대, 코스피는 급락…AI 호황의 두 얼굴
9월 초 수출 35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코스피는 인플레 우려로 급락했다. AI 호황의 실물과 시장 불안 사이 한국 경제의 위치를 짚는다.
관광수지 4개월 연속 흑자…절반은 한국인이 해외 못 가서 얻은 돈
올해 3월 1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관광수지가 6월까지 4개월 연속 흑자다. 그러나 흑자의 절반은 원화 약세와 항공료로 한국인 해외여행이 줄어서 얻은 것이고, 대일·대미 적자 구조는 그대로다.
두바이유 153달러를 버틴 한국, 원유 70% 중동 의존은 그대로다
중동 에너지 쇼크 속에서도 성장률 전망을 올린 G20 유일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나 원유 수입의 70%는 여전히 중동에서 나온다. 반도체 흑자와 LNG 다변화 뒤에 남은 구조적 취약점을 짚는다.
브레이크 밟는 한은, 액셀 밟는 정부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가계대출은 계속 늘고, 정부는 25조원대 추경으로 돈을 더 풀고 있다. 엇갈린 통화·재정정책의 비용은 누가 지는가.
중동전쟁에 호주 60년 만에 정유공장 추진…정제경쟁력 에너지안보 핵심
중동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정유시설의 가동 차질이 이어지면서 원유 확보를 넘은 정제 경쟁력이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그간 정제설비를 줄여온 호주가 60년 만에 다시 정유공장 건설을 공식 검토하는 것은 전쟁 등으로 정제연료 시장이 흔들리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유 능력 확대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호주 사례가 정유산업을 다시 국가 에너지 안보의 전략 인프라로 바라보기 시작한 상징적 사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EU 가스 저장률 17년 만에 최저…액화천연가스 사다리 타
중동 전쟁 여파로 LNG 가격이 전쟁 발발 전보다 70% 이상 급등하여, EU의 가스 저장률이 사상 최저인 57.1%로 지연되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비축 유인이 사라진 가운데, 유럽의 러시아산 LNG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