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은 6.1원 하락한 1386.5원에 마감하여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역외 중심의 달러 매도세와 원화 강세 베팅 확대에 따른 것으로,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는 펀더멘털상 환율 하락이 맞다고 언급했다. 한편, 채권 시장은 약세를 보이며 국고채 20년물 금리가 15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연준, 인플레 둔화 지연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 제시
3명은 0.25%p 인상 주장…중동 분쟁·AI 투자도 물가 상방 압력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다수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둔화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 8대1 표결로 금리 동결…다카타 위원 단독 반대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연 1.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초과 우려를 언급하며 여건이 나빠질 경우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구윤철 부총리, 증시 레버리지 상품 총량 관리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식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는 등 강도 높은 총량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한 쏠림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해 총량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한국 2분기 GDP 0.6% 증가…전망치 웃돌아
경제가 중동발 유가 충격에도 반도체 수출과 소비 회복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까지 개선되면서 국민경제의 실질 구매력도 38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3일 경제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월 한국은행이 제시한 전망치 0.2%의 세 배에 해당하며, 전망을 0.4%포인트(p)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7%였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뛰어오른 뒤 2분기에도 플러스 흐름을 유지했다. 1분기의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에도 수출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23일 2분기 GDP 공개…8월 금리 경로 가늠
한국은행이 23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하며, 신현송 총재는 이와 국내총소득(GDI) 흐름을 기준금리 인상 판단의 주요 변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6월 생산자물가지수와 5월 은행 대출 연체율, 청년층 고용 조사 등 금융·고용·물가 지표들이 잇달아 공개된다.
한은 금리 인상에 기업 자금·채용 부담 가중
[관련기사] 기준금리 인상에 자금조달 부담…기업 ‘유동성 관리’ 관건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채용시장도 '긴장'…기업들 "채용 더 신중해질 것" 신현송,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둬…“시기·속도 상황 점검하며 결정”
한은, 기준금리 2.75%로 인상…대출금리 7%대 초반 돌파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했다. 신현송 총재는 다음 달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0.25%p 오를 경우 주택담보대출 차주와 자영업자는 연간 최대 29만 6천 원~56만 원의 이자 부담을 떠안게 된다.
한은, 금통위 오늘 열려…기준금리 2.50% 인상 가능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6일)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0%로, 지난해 7월 이후 8차례 연속 동결된 상태입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 압력, 가계부채 증가 등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500억 달러, 관세와 맞바꾼 대가
한미 관세협상으로 관세율은 낮췄지만 그 대가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국가가 배분하게 됐다. 국민연금 환헤지 리스크까지 겹친 거래의 실체를 짚는다.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시작… 환율 1530원대 기록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외환시장 24시간 거래가 처음 시작된 6일 환율이 15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유입과 역외 투자심리 변화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5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FOMC 의사록·삼성전자 실적 발표 주목
6월 FOMC 의사록·윌리엄스 발언에 달러 방향 주목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따라 외국인 수급 변화 가능성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첫 주…“1500원 초중반 박스권” 이번 주 외환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경계심이 다소 누그러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가운데, 달러화와 엔화 흐름이 환율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 따른 외국인 수급, 24시간 외환시장 개장도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