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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사고 치면 책임은 누구 것인가

최근 몇 달간 AI 에이전트가 개발사 통제를 벗어나 타사 시스템에 접근하는 사고가 잇달아 보도되며 기업 책임 범위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7월 자사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에 접근해 사이버보안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을 밝혔고, 외부 연구자들은 5월 독일 위키와 루비젬 접근 사건도 폭로했으나 오픈AI는 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현행 법이 이런 사고를 규제하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허깅페이스 CEO 클레망 들랑게는 소송에 나설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계 최상위 AI 인재가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

카네기 차이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 AI 인재(뉴립스 기준)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나라로 나타났다. 2025년 상위 기관 순위에서는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1·2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3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곳 중 중국 대학이 5곳으로 늘어난 반면 미국 기관은 4곳으로 줄었다. 한국은 77%로 두 번째로 높은 인재 유보율을 기록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유가·금리 상승에 뉴욕 3대 지수 동반 하락 출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유가와 국채금리가 상승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9월 24일 백악관, 반도체 딜이 걷어낼 한국 메모리의 보호막

24일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에서 기술 규제 완화가 거론되면 한국 메모리의 '규제 보호막'이 걷힌다. CXMT는 D램 점유율 10%를 넘겼고, 한국 수출 증가분의 73%가 반도체다.

AI 기후영향 우려 속 온실가스 배출 혜택보다 빨라

MIT 연구진에 따르면 2026년 AI 산업의 전 세계 에너지 부문 탄소 배출 비중은 약 0.5%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세계기상기구(WMO)는 AI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며 화석연료 산업과의 연계로 배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핵무기 수 80기 안규백 추정…美 스웨덴과 차이

美 의회조사국 "50기 조립 가능"…스웨덴 싱크탱크 "60기 보유" 안규백 국방 "北, 핵무기 80~120개 보유 추정"…한미 간 차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미사일 생산과 연관이 있는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미중 정상회담서 북미 대화 재개 논의 가능성…11월 APEC 주목

9월 하순 미중정상회담서 '북미대화 재개' 주요 의제 부상 가능성 예단 이르지만 상황 따라 트럼프가 시진핑에 '역할' 요청 전망 북미대화 재개에 中 이익도 걸려…11월 중국 개최 APEC에도 관심

미 CSIS 차 석좌 "김정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가능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 석좌는 김정은 위원장이 11월 미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 공고화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며, 미·일과 관계 개선을 통해 한국을 고립시키는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소방청, 전국 소방차 200대 동원해 경남에 농업용수 공급

12일 오전 경남 밀양시 교동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경기도와 강원도 등에서 온 소방차량이 집결해 있다. 전날 오후 8시 경남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소방청은 이날부터 전국 16개 시·도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 지역에 투입해 13일까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찰 스타벅스 압수수색 '이재명 정권' 비판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은 스타벅스 본사 압수수색에 대해 '하명·보은 수사', '사상 검증'이라며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를 '권력 눈치 보기'와 '중국식 공안 국가의 서막'이라 비판했고, 개혁신당은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표적 수사나 정권의 화풀이가 되지 않도록 경고했다.

제주 가뭄에 당근 파종 비상… 농민들 용수 부족 호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일 구좌읍 농업 현장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당근 파종에 비상이 걸렸다. 농민들은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려면 물백과 급수차 지원을 넘어 저류지 조성과 용수관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JTBC 사건반장, 민폐 관광객 행태 공개

JTBC 《사건반장》은 제주 성산항에서 배를 기다리며 흡연하는 등 관광객들의 불법 행태를 보도했다. 또 서울 전쟁기념관 내 탱크 전시물 위에 무단으로 올라가 촬영하는 등 출입 금지를 무시하는 사례가 공론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