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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만 부산 금정구가 '소멸 위험'…인구 감소는 이제 도시의 문제다
행정안전부가 5년 만에 인구감소지역을 89곳에서 92곳으로 재지정했다. 인구 20만의 부산 금정구가 편입되며 소멸 위험은 도시 안으로 확산했고, 기금 투입에도 명단은 줄지 않았다.
경남 지자체 같은 민생지원금에 엇갈린 답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포퓰리즘 우려 교차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잇따라 민생지원금 지급을 추진해 온 경남지역 시·군이 재정 여건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12일 경남 지자체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 주민 대상 보편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령군, 비상금 동원해 전 군민 1인당 50만 원 상품권 지급
경남 의령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한국은행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비 진작 효과는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서 더 크게 나타나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진주시 신현국 의원(국민의힘)은 잉여금을 활용한 '진주형 민생안정지원금' 편성을 촉구했다.
국세청, 거제·통영 소상공인 세금 납부 기한 11월 2일까지 연장
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소재 중소기업 1200여곳의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납부 기한을 11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거제와 통영에 소재한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 중소기업 전체다. 해당 기업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달 말인 기존 납부 기한에서 2개월 연장된 11월2일까지 세금을 낼 수 있다. 지난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대 도로와 주요 교차로 전체가 흙탕물로 완전히 뒤덮여 있다.
통영 60대 여성 살해 2달, 경찰 수사 속도에 주민 불안
6월 경남 통영 주택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키 175cm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1억 원 현상금을 걸어 수사 중이다. 용의자 추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자체는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잡기 위해 CCTV 추가 설치와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장 재검표, 밤늦게 결과…이재명 측 이의제기로 개봉 지연
27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통영시장 당선무효 소청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천 전 시장 측은 투표함 봉인 상태를 문제 삼으며 이의를 제기했고, 통영시선관위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재검표 결과는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영시, 1인당 33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민생지원금, 3차 소비쿠폰, 현금, 현찰, 5만원 경남 통영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 1인당 33만 원씩 총 385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올해 4월 15일 기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시민 약 11만 6000명이다.
통영시장 선거, 후보들 비방·고발로 혼탁 양상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강석주 후보 측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 측이 허위 사실 유포와 사생활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몰아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 측은 금권 선거 의혹 제기를 반박하며 천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