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
4대 금융지주 연간 순이익 사상 20조원 돌파 전망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합산 순이익이 사상 처음 2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우리금융도 두 분기 연속 1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KB금융과 신한금융은 다음 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금융권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찬진 금감원장이 경영진 책임을 언급했고, 12월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 임기가 일제히 만료된다.
20조 국부펀드, 7조를 10년 묵힌 손으로 출발한다
20조원 전략형 국부펀드가 2027년 가동을 앞두고 있다. 재원은 공기업 주식 배당이고, 집행 주체 KIC는 7조원 위탁금 10년 방치와 90억달러 수익 회수 전례를 갖고 있다.
석 달에 100조 버는 삼성전자…시장은 왜 반갑지 않아하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05조원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은 한 달간 20조원을 팔았다. HBM4 초호황과 시장의 의심 사이, 한국 경제가 짚어야 할 진짜 질문을 짚는다.
삼성·SK, 한전 25조 선납 거절…AI 시대 병목은 기술 아닌 전력망
한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제안한 5년 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이 양사 거절로 무산됐다. 210조 부채와 2027년 말 차입한도 특례 종료 사이, AI 반도체 전력망 재원의 공백을 짚는다.
20조원 예산 아닌 법정 기금으로 광주전남 지원
20조원 예산 아닌 법정 기금으로 광주전남 지원
AI가 삼키는 전기, 한전 청구서는 누가 갚나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사이 한전 부채는 205조원을 넘었다. 2028년 사채 절벽과 요금 개편이 만드는 청구서 문제를 짚는다.
8월 13일 증시 리포트: 뉴욕증시 혼조 속 알파벳·오라클·ASML 등 미세 등락
2026-08-12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AI가 전기를 다 먹어치우는 날, 한전은 버틸까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 앞에서 한전의 흑자·부채 역설과 49년 만의 요금 개편이 드러내는 값싼 전기의 청구서 문제를 짚는다.
7월 23일 증시 리포트: 마이크론·AMD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지수 횡보
2026-07-22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국민연금 개혁, 청구서는 2000년대생 몫이다
2026년 시행된 국민연금 개혁으로 기금 소진 시점은 늦춰졌지만, 세대별 수익비는 2000년대생 -22.0%로 가장 크게 줄어 부담이 젊은 세대에 집중됐다.
이재용 회장, 용인 기흥에 20조 투자…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구상
경기 용인 기흥은 삼성 반도체 본산이다. 삼성전자가 1983년 반도체 공장을 세운 곳이고, 1992년 64메가 D램을 개발하며 세계 시장에 이름을 올린 장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2년 8월 이곳을 찾아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이곳에서 새 도전을 시작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당시 2028년까지 약 20조원을 들여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를 짓겠다고 밝혔다. 당시 시장은 좋지 않았다. 메모리 업황은 꺾이고 있었고 코로나19 이후 불어난 IT 수요도 빠르게 식었다. 재고는 쌓였고 가격은 내려갔다. 이듬해 삼성전자 DS부문은 적자를 냈다. 반도체 부진은 삼성전자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올해 3월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간담회 참석한 이재용 회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실적 실망에 S7 동반 급락
리드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에스(S)’ 계열 대형주가 7일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는데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 방아쇠가 됐다. 이날 낮 12시 5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73%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9.22%), SK스퀘어(-12.78%), 삼성전자우(-7.81%), 삼성전기(-10.50%), 삼성생명(-7.50%), 삼성물산(-6.45%)도 동반 급락했다. 이들은 이른바 ‘S7’로 묶인다. 코스피 시총 1% 이상 종목 가운데 종목명 이니셜이 에스(S)로 시작하는 7개 종목으로,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분·업무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특히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사여서 반도체 대장주 주가에 연동되는 구조다. 이날 삼성 대장주가 흔들리자 나머지 계열주가 무더기로 끌려 내려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