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척
트럼프 이란 연설 앞두고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충돌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충돌을 빚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이란 관련 연설을 예고해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하희 월드리포터입니다.
소말리아 해적, 후티 연계 세력과 유조선 납치… 1조 달러 항로 위협
소말리아 해적은 후티 연계 세력과 협력하여 유조선을 납치했으며, 이는 아덴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연간 1조 달러 규모 해상 석유 무역로 안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영국 해사무역청은 소말리아 해역의 위험 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서 선박 3척 공격받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세 척을 공격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미 하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 제한 법안 부결
미국 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 제한 시도를 213 대 214 표로 부결했습니다. 제임스 메克斯 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은 의회 승인 없이 이란과의 적대 행위를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재러드 골든 의원 등 일부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이 표결로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 작전에 대한 의회의 감독 권한 강화 시도는 제지되었습니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석유 운송 중단
미국의 휴전 협상은 호르무즈 해협 항로 재개를 조건으로 했으나, 이란의 운송 중단으로 이행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Kpler 분석가 마티 스미스는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어 수많은 선박과 선원이 발이 묶였다고 밝혔다.
미 이란 충돌에 국제 유가 112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112달러를 돌파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병력 추가 파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국 항구로 가는 선박의 해협 통과를 불허한다고 경고하며 보복 공격을 이어갔고, 전문가들은 유가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