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10년간 식품업체 담합 과징금 2조2천억, 83%가 올해 몰렸다
2017년부터 2026년 9월까지 담합으로 제재받은 식품업체는 61개사, 부과 과징금은 2조 1,911억 2,1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83.0%가 설탕·밀가루·전분당 담합이 적발된 올해에 집중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식품업체 담합 적발 및 과징금 부과 현황’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 올해 27개사에 1조 8,177억 원 부과
수출의 절반이 반도체다…역대 최대 흑자의 불편한 산수
9월 들어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47.8%를 차지했다. 1년 만에 비중이 두 배가 된 역대 최대 흑자의 이면에 있는 품목·지역 편중 리스크를 짚는다.
매출 12배 늘고 적자도 3배…AI 돈은 결국 칩으로 흐른다
앤트로픽은 매출을 12배로 늘리고도 영업손실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의 상당분이 칩과 데이터센터 매출로 흘러가는 구조, 그리고 한국이 노릴 자리를 짚는다.
10조 달러 AI 붐, 돈은 정크본드로 걷었고 전기는 6개월 늦는다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는 8년간 10조 달러 규모로 불었지만 자금은 역대 최대 정크본드로 조달되고 전력 공급은 6개월가량 지연되고 있다. 한국 메모리 업계의 특수도 이 판의 한복판에 서 있다.
증시 대기자금 100조 원을 5거래일 만에 되찾았다
▲ 23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로, 코스닥 지수는 10.10포인트(1.21%) 오른 844.48로 마감했다. 최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이 5거래일 만에 100조 원을 다시 넘었습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예탁금은 100조 9천8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 상승 마감
뉴욕 3대 주가지수 혼조 마감…다우 0.18%↓·S&P 500 0.17%↑ 美 AI·반도체 업종은 이틀 연속 급등…필라델피아 반도체 2.8%↑ 유가 3일째 내려…WTI 10월물 100.30달러, 브렌트유 11월물 103.87달러
1경 원 벌어 701억 낸 기업들, 농어촌기금 10년의 결말
9대 기업이 9년 반 동안 매출 1경 2286조 원을 올리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낸 돈은 701억 원(0.0006%)다. 도덕적 호소 대신 인센티브 설계를 바꿔야 하는 이유.
K팝으로 벌고 챗GPT에 내주는 한국…지식무역 적자 64억 달러
한국은행 상반기 지식서비스 무역통계에서 적자 64.4억 달러로 16년 만 최대. K콘텐츠 흑자보다 AI·OTT 사용료 유출이 더 빨리 커진다.
파운드리 1위와 격차 66%P…삼성이 만든 첫 균열의 정체
2026년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TSMC 73% vs 삼성 7%. 그런데 삼성의 2나노 수율은 50~60%로 올랐고 테슬라 AI6 생산을 따냈다. 66%포인트 격차의 첫 균열인지, 일시적 반등인지 숫자로 짚는다.
SK하이닉스 성과급에 청주 소비 살아났다
반도체 호황으로 지급된 기업 성과급이 지역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내년 초 SK하이닉스가 청주시에 납부할 세금이 1조 원이 넘을 거라는 전망도 나와 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 사상 최대, 코스피는 급락…AI 호황의 두 얼굴
9월 초 수출 35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코스피는 인플레 우려로 급락했다. AI 호황의 실물과 시장 불안 사이 한국 경제의 위치를 짚는다.
문재인 사위 취업시킨 이상직, '243억 까먹었다' 공시 사흘 뒤 50억 내줬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이 되는 대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를 취업시켰다고 본다.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중진공이 에디슨모터스에 내준 돈은 7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