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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개인정보 1억 건 유출 사고, 반복되는 '무감각' 우려

지난 1년간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1억 건에 육박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며, SK텔레콤과 쿠팡 등은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안 투자보다 비용으로 여기는 기업 인식 개선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전환을, 정부는 강화된 과징금과 함께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이 특별 동반자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 한·이 특별 동반자 관계 격상

쿠팡, 6247억 과징금 관련 집단분쟁조정 재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 6247억원을 부과받은 쿠팡에 대한 집단분쟁조정 절차가 재개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분쟁조정 신청 2건을 병합해 26일까지 추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쿠팡 본사. 연합뉴스

코스피, 7500선 붕괴에 거래 중단

8일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상황에서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오늘(8일) 국내 증시가 개장된 직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코스피는 7500선까지 밀리고, 코스닥 역시 1000선이 붕괴됐다.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3분 42초부터 20분간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거래를 중단시켰다.

기업대출 2개월 연속 증가, 866조 원 육박

4월 말 기준 국내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2개월 연속 5조원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중동 전쟁 이후 회사채 시장 냉각과 금리 상승으로 기업의 은행 대출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고금리로 인해 기업 대출 수요는 늘겠지만, 연체율이 상승하며 부실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실적으로 성장세 입증

HD현대마린솔루션의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운반선.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애프터마켓(AM)의 압도적 지배력과 디지털 전환(DX)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1분기에도 ‘질주’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매출 5,746억 원, 영업이익 93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성장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꾼 셈이다.

4월 수출 504억 달러, 역대 최대 기록

4월 1~20일 수출 504억달러 '역대최대' 반도체가 끌고 SSD가 밀며 신기록 행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이 5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도체 초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수출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정부 추가 예산, 27일부터 집행 시작

정부는 4월 27일부터 추가경정예산을 집행하여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소득 및 지역별로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예산도 확대됩니다.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수주로 사업 기반 다져

포스코퓨처엠은 2026년 1분기 음극재 수주를 기록했으며, GM 얼티엄셀 가동 중단으로 양극재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삼성SDI향 ESS 및 BBU 판매와 음극재 판매 회복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기름값 폭등·노란봉투법에 택배업계 갈등 심화

국제 유가 상승과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국내 택배업계는 유류비 부담 증가와 배송 수수료 갈등에 직면했다. 택배 기사들의 실질 소득 감소 우려 속에 노조는 개정된 법에 따라 택배사에 직접적인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 등 주요 업체의 경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

외국인, 국채 46억 달러 순매수... 외환 수급 개선 기대

9일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국채 46억 달러를 순매수했으며,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전쟁 휴전으로 금융 시장 변동성이 완화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또한 10일부터 적용될 3차 석유 최고가격이 국제유가 상승 추이와 국민 부담을 종합 고려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LG전자, AI·로봇·냉난방공조에 4조 원 투자

LG전자는 올해 시설 및 R&D에 전년 대비 28.2% 증가한 4조 453억 원을 투자해 수익성 악화에 따른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회사는 AI, 로봇, HVAC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의 '제로 레이버 홈'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