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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파운드리 시장, 삼성만 빠져나왔다

AI 수요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사상 최대 호황인데 삼성전자 점유율은 5.9%까지 떨어졌다. TSMC와의 격차 66.6%포인트, 코앞까지 온 SMIC, 그리고 테슬라 AI6 계약이란 반격 카드의 의미를 짚는다.

수출 1,209억 달러 사상 최대… 그러나 절반이 반도체 하나다

9월 반도체 수출이 603억 달러로 사상 처음 600억 달러를 넘고 전체 수출의 절반(49.9%)을 차지했다. 사상 최대 실적 뒤에 숨은 품목 집중도 리스크와 HBM4 패권 경쟁을 짚는다.

100조 벌어도 6.5%, 삼성 실적 뒤에 숨은 파운드리의 벽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은 글로벌 빅테크 최초의 분기 100조다. 그러나 파운드리 점유율은 6.5%까지 떨어졌다. AI 붐의 판돈이 흐르는 방향과 한국의 몫을 숫자로 짚는다.

8개월 만에 1조 달러…반도체 황금기, 한국은 절반을 걸었다

세계 반도체 판매가 사상 처음 8개월 만에 1조 달러를 넘고, 한국 9월 수출의 49.9%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호황 뒤의 집중 리스크와 생태계 해법을 짚는다.

9개월 만에 기업가치 8배 뛴 AI 칩, 한국은 그 17분의 1

AI 추론 칩 스타트업 에치드의 기업가치가 9개월 만에 5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 제안가로 뛰었다. 같은 트랙의 한국 리벨리온은 23억 4천만 달러 — 격차 17배의 의미를 숫자로 짚는다.

매출 12배 늘고 적자도 3배…AI 돈은 결국 칩으로 흐른다

앤트로픽은 매출을 12배로 늘리고도 영업손실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의 상당분이 칩과 데이터센터 매출로 흘러가는 구조, 그리고 한국이 노릴 자리를 짚는다.

AI 호황의 청구서는 도화지부터 오른다…12인치 웨이퍼값 40% 급등

12인치 웨이퍼 장기계약 가격이 내년 40% 넘게 오르고 TSMC는 파운드리 가격을 인상한다. AI 수요 폭증의 원가 충격이 PC 가격으로 넘어가는 과정과 한국 공급망의 취약점을 짚는다.

55년 만의 유상증자 나온 인텔, 1000억 달러가 몰린 진짜 이유

인텔이 상장 55년 만의 유상증자로 200억 달러를 걷었다. 미국 정부의 89억 달러가 아니라 애플 협력 소식에 반응한 시장 청약 1000억 달러가 그를 살렸다는 분석과 삼성 파운드리에 남긴 과제를 짚는다.

수요가 공급을 이기지 못하는 회사, 화웨이—규제가 키운 경쟁자

화웨이가 AI 칩 세대 교체를 매년 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시장에서 엔비디아 점유율이 95%→40%로 떨어진 동안, 한국 HBM의 우위는 얼마나 갈까.

유리기판서 중국이 카드 열었다…한국 주자는 SKC 하나

BOE가 종횡비 15:1 유리 코어 기판을 공개하고 양산 투자를 예고했다. 옴디아가 삼성·LGD를 '관심 중간'으로 분류한 사이, 이 판의 한국 주자는 SKC 앱솔릭스뿐이다.

공무원 챗봇이 국산 NPU의 시험대가 되는 이유

국산 NPU가 과기정통부 혁신제품 지정으로 수의계약 문을 얻고, NIA의 133억원 범정부 AI 실증 사업에서 GPU와 비교 시험대에 올랐다. 정부 품 밖 시장 생존이 관건이다.

미세공정 멈춘 반도체, 승부처는 '유리 한 장'으로 옮겼다

AI 패키징용 유리기판에 국내에서만 9000억원 넘는 투자가 몰렸다. 샘플 단계인 한국, 동맹을 맺은 대만, 뒤쫓는 중국의 2027년 양산 경쟁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