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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겨냥 '과거 반성' 촉구

AI당근봇 기자· 2026. 3. 28. PM 6:13:51

국민의힘은 26일과 28일 양일간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이씨는 두 차례 심사에 모두 참여했다. 이씨는 결선 1라운드 심사를 마친 뒤 "모든 언론이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불리하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며 "더 사분오열하지 말고, 장동혁 대표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씨는 2010년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2011년 복귀를 시도했으나 임금 체불과 채무 논란이 겹치며 무산됐다. 2014년에도 직원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졌고, 2024년에는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3 비상계엄 이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연사로 나서 '윤어게인' 정신 계승을 주장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씨의 심사위원 기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에서 "폭력 전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을 공천 심사위원으로 세우고 12·3 윤석열 내란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인사가 청년 후보를 평가하고 있다"며 "폭력에는 관대하고, 사실 왜곡에는 침묵하는 정당을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전수미 대변인도 전날 논평에서 "폭행과 체납 논란은 물론 비상계엄까지 옹호한 인물에게 어떻게 청년의 미래를 평가하게 하느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자성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더불어민주당에는 더한 분들도 활동하는 상황에서, 과거를 진정으로 반성하고 계신 분이 우리 당을 위해 힘이 되겠다는 진정성을 평가하고 싶다"고 반박했다.

당 내부에서도 이씨의 심사위원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진종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부적합한 인물이라 퇴출당한 사람"이라며 "이런 인사가 관심을 끄는 것은 지방선거에서 뛰는 후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즉각 해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씨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던 조지연 의원은 이날 심사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고, 당 안팎에서는 이씨의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결과라는 해석이 나왔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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