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738일 억류 생존자, '영양실조·학대' 고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738일간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전직 인질 로무 브라스랍스키(19) 씨가 가자지구에서 겪은 심각한 영양실조와 인권 침해 사실을 증언했다. 브라스랍스키 씨는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열린 음악 축제 중 납치되었으며, 억류 기간 동안 하루 반 개 분량의 빵과 작은 치즈 조각, 물 한 병으로 버텨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탈진 증상으로 쓰러졌을 때 정체불명의 물질을 주사 맞았다고도 증언했다.
브라스랍스키는 이전에는 피타 빵 두세 개와 물 1리터를 받았으나 이후 피타 빵 절반, 약간의 치즈, 썩은 토마토 한 개, 작은 물 한 병으로 생존해야 했다. 그는 이후 3개월간 외부와 단절된 채 어둠과 고독 속에서 지냈다. 이후 그는 나세르 병원 인근으로 강제 이송되었다. 이 과정에서 극심한 굶주림과 탈진으로 쓰러진 후 정체불명의 물질 주사를 맞았다. 당시 죽음이나 더 심각한 고문을 당할 것이라는 공포를 느꼈다.
그가 도착한 시설은 천막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사생활이 없었고, 미사일에 파괴된 차량들이 임시 거처로 개조되기도 했다. 이곳은 낙타와 당나귀가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공개된 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이었으며, 극심한 더위로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브라스랍스키는 이곳에서 4개월간 생활했다. 천막의 책임자는 그를 학대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나, 경비원 중 한 명이 이를 무시했다. 이 남성은 브라스랍스키를 망가뜨리기 위해 음식을 가져와 침을 뱉고 먹도록 강요했으며, 끊임없이 굴욕감을 주었다. 숨을 쉬기 위해 작은 환기구를 열었을 때, 그는 이를 막고 브라스랍스키가 숨쉬기 어렵다고 호소하면 때리고 동료들과 함께 웃었다. 또한 그는 폭력 영상물을 보여주고 이유 없이 손발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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