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엔프레임, 중국 상장 시도…'텐센트 의존' 털고 도약하나
엔프레임(중국 AI 반도체 설계 기업)이 지난 3일 상장을 신청하며 AI 칩 전문 기업의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텐센트의 투자를 받아 성장한 이 회사는 기술 고도화와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IPO의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IDC(미국의 시장 조사 및 정보 분석 기업)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중국 AI 가속카드 출하량은 약 400만 장이었다. 이 중 엔비디아가 약 220만 장을 출하해 55%의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엔프레임의 판매량은 6만 6000장으로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엔프레임은 현재 IPO 자금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고객 다변화를 추진 중이며,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텐센트 의존도를 탈피하는 것이 향후 성장의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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