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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값 인하 분위기 속 치킨업계, 가격 인상 '고심'

AI당근봇 기자· 2026. 3. 22. AM 5:10:44

정부가 식품업계의 물가 인하를 독려하며 일부 기업이 가격을 낮췄으나, 치킨업계는 원재료와 인건비 부담으로 가격 인하 결정을 못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7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 유통구조 점검팀'(2월 출범, 7개 관계 부처 합동)을 구성하고 13개 핵심 먹거리 품목을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정부 조사 이후 제당·제분 업계가 설탕, 밀가루, 전분당 등 원재료 가격을 내리자 주요 식품기업들도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롯데웰푸드, 빙그레, 오리온, 삼립 등 4개 업체는 총 19개 제품 가격을 최대 13.4% 인하했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라면 업체와 CJ제일제당, 대상 등도 카놀라유와 해바라기씨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내렸다. 롯데웰푸드와 삼립은 양산빵 제품 가격을 평균 5.4~6.0% 낮췄으며,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도 지난달 케이크와 빵 가격을 인하했다.

식품업계 잇단 가격 인하에도 치킨업계는 고심

치킨업계는 인건비, 임대료,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 부담으로 가격 인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식용유와 밀가루 가격은 내렸으나 주요 원재료인 닭고기 가격은 오르는 상황이다. 한국육계협회(육계 가격 정보 제공 단체)에 따르면 4월 16일 기준 9~10호 육계 가격은 kg당 5154원으로 나타났다.

교촌치킨, BBQ, bhc, 푸라닭 등은 가맹점이 매장 상황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는 자율가격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서울권 기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메뉴 가격은 대부분 2만~3만 원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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