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파키스탄 3자 회담 시작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3자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7일 양국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지 나흘 만에 열렸다. 뉴스네이션의 백악관 출입기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후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미국 측 대표단은 JD 밴스 미국 상원의원이 이끌며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등이 포함된 약 300명 규모로 파악됐다. 이란 측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국가안보최고위원회(SNSC, 이란 최고 안보 기구) 사무총장, 중앙은행 총재 등 약 70명으로 구성됐다. 양측 대표단은 회담에 앞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각각 만났다.
회담의 핵심 쟁점으로는 전쟁 종식 방안,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재개, 이란 핵 프로그램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란은 레바논 교전 중단, 대이란 제재 및 동결 자금 해제, 전쟁 피해 배상 등을 요구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장소로 세레나 호텔이 지목됐으며, 호텔 일반 투숙객은 퇴실 조치되고 주변 지역은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파키스탄 당국은 이슬라마바드 전역에 군경을 배치했다. AFP 통신은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별도 회의실에서 파키스탄 관리들이 제안을 주고받는 간접적인 형태의 회담을 전망했으며, CNN 방송은 협상에 며칠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회담이 하루 동안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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