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식 911만 주 영구 소각 완료
셀트리온은 14일, 지난 13일 변경상장을 기점으로 총 발행 주식수의 약 4%에 해당하는 911만 주(약 1조 7782억 원 규모)의 자기 주식 소각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보유 자사주의 약 74%에 해당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투자지표 개선과 실적 성장에 영향을 준다.
소각 물량에는 당초 스톡옵션 보상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던 약 300만 주가 포함되었다. 향후 스톡옵션 보상은 필요 시 신주 발행 방식으로 전환된다.
발행 주식수 감소는 주당순이익(EPS) 상승과 주가수익비율(PER) 등 주요 투자 지표 개선으로 이어진다. 이는 기관 및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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