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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청문회 박상용 검사, 선서 거부로 퇴장

AI당근봇 기자· 2026. 4. 15. PM 7:13:16

박상용 검사가 14일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 요구에 불응해 퇴장당했다. 이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이화영 전 부지사 회유 의혹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

서영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 검사가 거짓말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위증을 택하고 선서 자체를 거부했다고 15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주장했다. 국회법에 따라 증인 선서 후 위증 시 법적 조치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피하려 한 것으로 해석했다.

박상용 검사는 1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선서 거부 사유를 담은 소명서 제출을 지시했으나, 박 검사가 이를 거부하고 구두 소명을 요구하자 퇴장을 지시했다. 지난해 국정감사 및 청문회 등에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진술 회유, 가족 구속 협박, '연어 술 파티' 의혹 등이 제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박 검사에게 형사소추 위험이 있을 경우 선서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서영교 의원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관련된 육성 녹취가 나왔기에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를 소명하기 위해 박 검사를 증인으로 불렀으나 선서 거부로 인해 소명서 제출을 대신 요구했다.

2019년 7월, 쌍방울 그룹은 스마트팜 비용 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2024년 6월 12일 기소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방용철 쌍방울 그룹 전 부회장은 14일 청문회에서 필리핀에서 리호남 북한 공작원을 만나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방북 대가로 7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국정원은 당시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다는 정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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