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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고용·AI 훈풍 타고 사상 최고치 기록

박당근박당근 기자· 2026. 5. 9. PM 2:30:21· 수정 2026. 5. 9. PM 2:30:50

미국 주식 시장이 좋은 고용 소식과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는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았고, AI 관련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결과다.

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7,398.93으로 0.8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6,247.08로 1.71%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고 실업률이 4.3%로 유지된 점, 기술주 및 AI 관련주의 강세, Monster Beverage와 Akamai Technologies의 실적 호조가 주요 상승 동력으로 분석됐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612.14로 0.69% 하락했으며, 영국 FTSE100 지수(-0.43%), 독일 DAX 지수(-1.32%), 프랑스 CAC40 지수(-1.09%)도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에너지 가격 부담, 미국의 유럽연합(EU) 대상 관세 부과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주요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증권거래소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362%로 3.2bp 하락했다. 고용 호조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악화, 중동 불확실성, 향후 경기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나타났다. 독일 10년물은 2.997%로 0.8bp 하락했고, 영국 10년물은 4.913%로 0.5bp 하락했으며, 일본 10년물은 2.475%로 0.4bp 하락했다.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견조한 고용 지표에도 불구하고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겹치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유로화는 달러 대비 0.48% 상승한 1.1782달러를, 파운드화는 0.58% 오른 1.3630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0.15% 상승한 0.0064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 가격은 온스당 4,724.80달러로 0.09% 상승했으며, 구리 가격도 1.62% 상승했다. 이러한 귀금속 및 산업 금속 가격의 상승은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중앙은행의 매수세, 그리고 기술적 반등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구리 가격은 글로벌 제조업 회복 기대와 중국의 수요 전망, 공급망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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