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다음달 7일 나스닥 100 지수 편입
우주 탐사 및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인 스페이스X가 다음 달 7일부터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인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됩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기술 기업들의 성과를 나타내는 대표 지수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나스닥은 2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스페이스X를 다음 달 7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나스닥 100 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12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는 것은 초대형 기업 대상의 나스닥 '패스트 트랙' 규정이 적용된 사례다.
이번 나스닥 100 지수 편입으로 약 43억 달러(약 6조 6000억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JP모건은 추산했다. S&P 글로벌은 스페이스X의 S&P 500 지수 편입 평가가 12개월 후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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