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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범죄조직, SNS로 청소년에 살인 의뢰까지…'폭력 서비스' 확산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8. 3. PM 11:51:59· 수정 2026. 8. 3. PM 11:51:59

영국 BBC가 2일 보도에 따르면, 유럽 내 범죄조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청소년에게 청부살인 등을 의뢰하는 ‘폭력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이 범죄의 대표적인 조직은 스웨덴의 ‘폭스트롯 네트워크(스웨덴 기반 범죄 조직, 2022년 이후 살인 및 폭탄테러 연루)’로,

영국 법원은 지난달 노르웨이 청소년 요하네스 나틀란드가 ‘살인 보수 4천만 원’이라는 온라인 메시지를 보고 영국에 입국해 청부살인을 시도하다 살인 공모 혐의로 유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조직원이 청소년에게 컴퓨터 게임처럼 지도와 영상을 보내 숲속에 숨겨둔 총기와 현금의 위치를 찾게 하는 등 살인을 ‘게임화’한 수법을 동원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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