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규 정의당 대표 당선…'대중적 진보정당' 지향
양경규 전 의원이 29일 정의당 대표 선거에서 새 당대표로 당선돼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양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 상공회의소노조 위원장, 민주노동당 초대 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24년 비례대표였던 류호정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해 4개월간 의정활동을 했다.
양 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만드는 일에 나서겠다”며 “당원을 늘리고 지역을 다시 세워 조직적 토대를 강화하며, 변화한 시대에 맞는 진보정치의 새로운 의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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