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회장 "수시로 바뀌는 규제, 베트남 투자 전략의 변수"
고태연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은 지난 7일 하노이에서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베트남이 단순 임가공 기지를 넘어 기술과 공급망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환경·노동 등 규제가 수시로 바뀌는 현지 상황을 투자의 핵심 변수로 꼽았다.
고 회장은 LG그룹의 하이퐁 생산 복합단지 조성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해 제16대 회장에 취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유관 채널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이 기업 실적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단순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기업이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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