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급락 경고하는 LH 사장, 정작 시장 숫자는 '과열'을 말한다
LH 이성훈 사장이 집값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대출 축소를 주장했다. 그러나 부동산원 지수는 월 1%대 상승, 기준금리는 두 달 연속 인상으로 과열과 리스크를 동시에 가리킨다.
원화 1,500원에서 1,340원…3개월 만에 금리 3%가 된 나라
한국은행이 7·8월 연속 인상으로 기준금리 3.00%를 만들었다. 물가 상회와 반도체 호황 속에 환율은 1,500원대에서 1,340원대로 내려왔다. 12일 첫 국감에서 인상 효과와 가계부채가 쟁점이다.
빚으로 쌓은 성은 결국 시한폭탄이다
가계부채가 명목 GDP 대비 BIS 기준 세계 최상위권에 달하며 민간 소비 위축, 자영업자 매출 감소, 채용 축소로 이어지는 역순환을 낳고 있다. 제1금융권의 연체율 상승이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전이되며 금융 전반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 권의종·이왕로 박사는 DSR 규제 유지, 대출 구조 개선, 한계 차주 채무 조정 등 정교한 대책 없이는 대폭 하락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가계부채 비율 81% 예상에 목표 4년 앞당긴다
7일 2분기 자금순환 발표…가계부채 얼마나 늘었나 명목GDP 26% 급증에 비율 급락…한은 "81% 예상" 전체 가계빚은 증가세…금리 상승에 이자부담 가중 올해 반도체 순풍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크게 뛰고 있는 가운데,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하는 각종 국가 부채 비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가계부채 비율은 정부가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제시한 목표치(80%)를 올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지에 관심이 쏠린다.
가계빚 2000조 시대, '10년 만 최저'라는 계산의 함정
가계빚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는데 GDP 대비 비율은 10년 만 최저다. 분모(소득)가 만든 안정이지 가계가 가벼워진 게 아니며, 신용대출 중심 증가와 변동금리 54%가 구조적 취약점이다.
가계대출 한도 7조2918억 이미 채웠다
5대 은행은 8·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금융당국과 협의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약 4조3300억원에서 7조1100억원으로 상향했으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신규 여력 약 2조7800억원이 모두 소진됐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63%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오르며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36%로 5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금감원은 연체채권 정리 규모 감소와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워크아웃에 따른 신규연체가 상승
집값 가계빚 다시 불어나며 금융불균형 쌓인다
집값과 가계빚이 다시 불어나면서 금융불균형도 쌓이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과열을 식힐 수 있지만, 그 충격은 취약차주와 중소기업부터 먼저 맞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한은 금리 인상 부담은 가계 취약차주부터 온다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가계 취약차주와 중소기업 등 상환능력이 낮은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리 상승은 가계부채와 자산가격 상승 압력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대출금리 상승을 통해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과 연체 위험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이 같이 분석했다.
빚은 2000조인데 비율은 10년 최저…숫자가 만든 착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5.3%까지 떨어졌지만 하락을 만든 건 반도체가 키운 명목 GDP다. 가계 빚은 사상 처음 2000조를 넘었고 취약차주 연체율은 10.39%에 이른다.
빚 2000조에 비율은 10년 만 최저, '분모의 마법'이 가린 것
2분기 가계빚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는데 GDP 대비 부채비율은 81.3%로 10년 만 최저다. 명목 GDP 급증이 만든 '분모의 마법'과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의 실체를 짚는다.
빚 2000조 쌓아 놓고 금리 인상 맞았다… 가계 이자표가 바뀐다
한국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긴 사이 기준금리는 두 달 연속 인상돼 3.00%에 닿았다. 8월에도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오히려 커졌다.
빚은 40대에, 자산은 60대에…30대만 곡선에서 빠졌다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30대 자산은 4년 만에 10.1% 줄고 40대 부채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가계의 자산·부채 곡선이 뒤틀린 구조와 그 함의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