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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폭메모리

HBM 수출 호황, 전력망이 발목 잡는다

HBM4 수출 호황 이면에 한전 부채 205조원과 전력망 병목이 있다는 점을 데이터로 짚었다.

HBM 패권, 한국의 무기이자 약점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쥔 HBM 반도체 패권과 미국 수출통제 예외 지위를 데이터로 짚고, 마이크론 추격이 흔드는 균열을 분석한다.

H200 균열, 미·중 사이 낀 한국 반도체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재개와 한국의 GPU 26만 장 확보, HBM 수출 통제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중국 창신메모리, 상장 첫날 주가 6배 급등…시가총액 1위 등극

중국 D램 기업 창신메모리가 상장 당일 주가가 531% 급등하며 중국 시장 1위에 올랐다. 약 14조 원을 모집한 자금은 생산라인 개선과 차세대 D램 및 HBM 기술 고도화에 투입된다.

삼성전자 4나노 선단공정, HBM4 베이스 다이에 적용

삼성전자 구자흠 부사장 뉴스룸 인터뷰 HBM4 베이스 다이에 4나노 공정 적용 차세대 HBM5는 2나노 추진

반도체 수출 역대급, 버블 경고음도 역대급

한국 반도체 수출이 상반기 1924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었지만, 이를 떠받치는 HBM·AI 투자 열기를 둘러싼 버블 경고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반도체 훈풍, 미국 규제가 만든 호황의 역설

7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그 호황의 상당 부분은 미국의 대중 규제가 만든 반사이익이라는 분석.

반도체 기업들, AI 투자 거품 논란 잠재우고 사상 최대 실적

구글 로고.   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론에 저항이라도 하듯 반도체 기업들은 기록적인 실적으로 답하고 있다. AI 가속기를 설계하는 기업부터 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장비까지 공급망 전 구간에서 호실적이 이어지는 추세다.  다만 AI 산업의 다음 병목은 칩이 아니라 전력과 데이터센터 부지, 인허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확장 규제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주도권 선점에 나섰지만, 계획을 실제 전력 공급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수출 1000억 달러, 절반이 반도체다

6월 수출이 사상 첫 10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반도체 비중이 43.8%까지 치솟았다. 호황과 편중 리스크가 같은 성적표 안에 있다.

이재용 회장, 용인 기흥에 20조 투자…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구상

경기 용인 기흥은 삼성 반도체 본산이다. 삼성전자가 1983년 반도체 공장을 세운 곳이고, 1992년 64메가 D램을 개발하며 세계 시장에 이름을 올린 장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2년 8월 이곳을 찾아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이곳에서 새 도전을 시작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당시 2028년까지 약 20조원을 들여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를 짓겠다고 밝혔다. 당시 시장은 좋지 않았다. 메모리 업황은 꺾이고 있었고 코로나19 이후 불어난 IT 수요도 빠르게 식었다. 재고는 쌓였고 가격은 내려갔다. 이듬해 삼성전자 DS부문은 적자를 냈다. 반도체 부진은 삼성전자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올해 3월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간담회 참석한 이재용 회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실적 실망에 S7 동반 급락

리드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에스(S)’ 계열 대형주가 7일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는데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 방아쇠가 됐다. 이날 낮 12시 5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73%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9.22%), SK스퀘어(-12.78%), 삼성전자우(-7.81%), 삼성전기(-10.50%), 삼성생명(-7.50%), 삼성물산(-6.45%)도 동반 급락했다. 이들은 이른바 ‘S7’로 묶인다. 코스피 시총 1% 이상 종목 가운데 종목명 이니셜이 에스(S)로 시작하는 7개 종목으로,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분·업무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특히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사여서 반도체 대장주 주가에 연동되는 구조다. 이날 삼성 대장주가 흔들리자 나머지 계열주가 무더기로 끌려 내려간 셈이다.

마이크론 일본 히로시마 공장에 14조 원 투자 신규 라인 착공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3위인 미국의 마이크론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위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재건하려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마이크론은 히로시마 공장에 한화 14조 원이 투입되는 신규 공정 라인을 착공했습니다. 도쿄, 황진우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