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불안
트럼프-이란 대화 기대에 유가 5% 급락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 21일(현지시간) 각국 대표단과 기자단이 모여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수드 페제스키안 이란 대통령을 유엔 총회에서 만나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이날 국제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국제 유가가 21일(현지시간) 5% 안팎 급락하며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유엔 총회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스키안 이란 대통령이 만나 대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유가를 떨어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히 후티 반군을 폭격해달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터라 이란과 확전 대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긴장감에 국제유가 100달러 육박
미국과 이란 갈등이 심화되고 후티가 사우디 아람코 시설 공격을 주장하면서 유가가 급등,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9.46달러를 기록했으나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다만 뉴욕 연준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를 보이며 국채금리 변동은 제한적이었고, 시게이트와 SK하이닉스 ADR 등 AI·반도체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유럽 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희토류 다음은 헬륨, 중국의 자원 전선 확대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헬륨까지 수출을 통제하며 자원 전선을 넓히는 가운데, 11월 유예 만료를 앞두고 한국의 실제 취약점은 어디인지 짚었다.
수백조 반도체 투자, 송전망 지연으로 전력 공급 위기
수백조 반도체 투자 막히나...송전망 지연에 전력 공급 비상
필수의약품 생산 시 손실 반복…정부, 약가 인상·지원 확대 발표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 반복⋯"생산할 수록 적자만 늘어"
중국·인도, 저가 원유로 정제 마진 경쟁력 확보
중국·인도는 저가 원유로 정제마진 방어 정부는 최고가격·유류세 인하 유지
미 이란 협상 불발에 국제유가 급등…2022년 최고치 경신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18달러를 넘어 2022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종전 논의를 우선시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핵 프로그램 우려 해소 전까지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휘발유 가격 2000원 돌파, 3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
국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으로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인 리터당 2002.83원을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유가 상승을 부추겼으며,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으나 공급망 정상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미국, 러시아 원유 제재 유예 5월까지 연장
미국이 공급 불안 해소를 위해 러시아산 원유 판매 허용 기간을 5월 16일까지 한 달 더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으나, 대러시아 제재 공조 균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