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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협상 불발에 국제유가 급등…2022년 최고치 경신

박당근박당근 기자· 2026. 4. 30. AM 9:44:30· 수정 2026. 4. 30. AM 10:41:42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종식 관련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석유 가격이 올랐다. 4월 29일, 국제유가를 결정하는 주요 원유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7달러 이상 올라 배럴당 118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22년 기록했던 최고치에 가까운 수치다. 같은 날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6달러 이상 올라 배럴당 105달러를 넘겼다.

이번 유가 급등은 미국과 이란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비롯됐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핵 문제를 둘러싸고 대치 중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종전 논의를 우선 순위로 두고 미국에 제안을 전달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항구 봉쇄를 수개월 더 이어갈 수 있다는 보도가 시장의 공급 불안을 증폭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세계 석유 물동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과 이란 항구 봉쇄 장기화는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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