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긴축

뉴욕증시, 고유가·채권금리 급등에 나스닥 1.5% 하락

뉴욕증시(미국증시)가 고유가와 채권금리 급등 충격에 흔들렸다. AI 랠리를 이끌던 엔비디아와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나스닥이 1.5% 넘게 급락했고, 서학개미 자금이 몰렸던 레버리지 ETF들도 동반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410.08포인트(-1.54%) 하락한 26,225.15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24% 내렸고 다우지수도 500포인트 넘게 밀렸다. 최근 한 달 넘게 이어졌던 AI·반도체 중심 랠리가 금리 충격 앞에서 급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특히 국내 투자자 보관금액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와 테슬라, SOXL, TQQQ 같은 레버리지 ETF 낙폭이 커지면서 서학개미 체감 손실 압박도 확대됐다. 환율까지 1497.5원으로 상승하면서 원화 기준 투자 부담도 다시 커졌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4차례 인상 전망

"내년 4월까지 금리 0.25p씩 4회 인상할 것"...정부의 확장재정 기조 등 근거 성장률 전망은 3.0%로 상향...집값 상승 등 인플레이션도 근거

라가르드 ECB 총재, 금리 인상 가능성 놓고 심도 깊은 논의 밝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30일(현지시간) "우리는 오늘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 자체도 논의했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장시간, 심도 있게 논의했다(we also debated at length and in depth, a decision to possibly hike)"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통화 정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렸지만, 동시에 정보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정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기대 인플레이션 2.76% 돌파 금리 인상 압박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도 강해져 하반기 증시 변동성을 키울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준금리(2.50%)를 넘어서 2.76%로 집계되면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중동 전쟁 직전인 2월 말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5%였다.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사진제공=신한은행>

새 한은 총재 '매파'…대출금리 인상 우려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금리 인상 선호 인사 신현송 금융통화위원이 거론되며,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선제적 금리 인상 주장으로 통화 긴축 기조가 예상됩니다. 이는 현 이창용 총재의 균형 잡힌 입장과 달리 인플레이션 기대 억제에 중점을 둘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동 리스크 등으로 인한 대출 금리 상승 부담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5%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소비자물가 2%대 초과, 원·달러 환율 1520원대 상승, OECD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등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0.90% 하락한 5819선 출발

9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차익 실현 매물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소식에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으나,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 제2 오일쇼크 넘어서는 경제 위기 우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이 심화되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 정부는 공급망 다변화 등 외부 충격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세계 경제는 장기 침체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코스피 5800선 아래로 2% 넘게 하락

19일 코스피 지수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으로 2% 넘게 하락해 5,8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원/달러 환율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가스전을 폭격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