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
서울 전세 상승률 10년 만에 최고를 찍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와 매물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전통적으로 가격대가 낮았던 외곽 및 중하위권 지역에서도 전용 84㎡ 기준 10억원 안팎의 전세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누적 상승률은 7.79%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화, 수억원 가격 격차 발생
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공급 부족으로 심화되며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 간 전세금 격차가 수억원까지 벌어지고 있다. 성북구 등에서 전용 59㎡가 7억 5천만원에 신규 계약되는 등 가격이 급등했으며, 전체 전세 매물도 1년 전보다 23% 이상 감소했다. 정부는 과거 공급 부족을, 전문가는 실거주 의무 강화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전세 물량 감소가 정상화 과정의 일부라고 언급했다.